매일 밤 세 명의 남자 중, 누군가가 날 죽인다. <누가 나를 죽였을까>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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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매일 밤 세 명의 남자 중, 누군가가 날 죽인다. <누가 나를 죽였을까>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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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05회 작성일 24-05-2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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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맨스 느낌의 그림체를 갖고 있지만 스토리는 스릴러와 서스펜스를 섞은, 색다른 작품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거로 새로운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대형 플랫폼에서도 살아남기 위해 작품 간의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는데요. 


오늘 소개할 작품인 <누가 나를 죽였을까> 역시 속속히
나오는 신작들 중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단연 눈에 띄는
고퀄리티의 그림체와 신박한 소재의 스토리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그럼 얼마나 재밌을지 바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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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구다예'입니다.
작품 설정 상 한연예대 연기예술학과에서
뛰어난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그야말로 엄친딸의 표본인 학생으로 묘사되는데요.

같은 학우들과 주변인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인지
성격 또한 모난 부분이 없어 착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구다예에게도
남들에게 말 못할 고민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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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매일 밤 꿈속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죽이는
꿈을 꾸는 것입니다.
매일 밤 악몽을 꾸며 컨디션 난조와 더불어 잠조차도
편하게 잘 수 없는 것은 생각보다 힘든 고민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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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특이한 설정이 있습니다.

그저 추상적으로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이 아닌,
꿈속에서 나타나는 세명의 남자 중 단 한 명에게만
계속 살해를 당함으로써 주인공과 독자들에게
국한된 정보만을 공개해 추리를 유도하고
스릴러적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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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주인공 구다예는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미소년 캐릭터인 '도하운'과 같은 학우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렇게 다른 학생들에게 선망을 받고 남들과는
다른 세계를 사는 듯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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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끼리끼리인걸까요. 모델급 외모의 소유자인 주인공도
사랑을 피해 갈 순 없었나 봅니다.

구다예와 요로코롬 조로코롬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캐릭터 역시 과에서 유명할 만큼 출중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엄친아의 교과서라는 설정을 가졌습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우리와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탑급 남녀의 로맨스를 다루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일어납니다.

구다예는 하교하는 길에 엄친아 '강기우'를 만나고,
처음부터 강기우에게 마음이 있었던 구다예는
그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게 됩니다.

늦은 저녁, 여자 혼자 사는 집에서 남자를 초대한 것은 
서로가 좋아하지 않으면 있을 수 없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핑크빛 기류로 스토리를 전개하는가 싶었지만,
갑자기 엄친아 강기우가 구다예가 마실 술에 무언가
이상한 액체를 탑니다.
누가봐도 수상한 액체를 통해 구다예를 어찌해볼 심산인데요.

아무래도 페이크 남자 주인공이었나 봅니다. 
만화에서도 흔한 클리셰적 요소로 초반에 등장하는 인물 중
허우대가 멀쩡해 보이는 인물을 페이크로 내세워
악역을 감추는 것인데요.

진짜는 여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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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주가 강기우의 복부에 칼을 쑤십니다.

생각지도 못한 반전에 또 반전 요소를 넣어 예상치 못 한
전개를 선보이면서 독자들의 흥미를 이끄는 연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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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이런 행동을 보이는 걸까요.

앞서 말한 매일 밤 꾸는 악몽과 연관되어있을지,
아니면 단지 구다예가 선량한 학생인것처럼 꾸미며
정체를 숨기고 있는 살인광일지.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이렇게 여주인공 구다예가 살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같은과 유명인이 죽음으로써 일어나는 스노우볼이
앞으로 다뤄질 주요사건과 갈등을 어떻게 다룰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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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캐릭터가 작중에서
어떠한 역할을 선보일지 기대가 되는데요.

대충 추측 되는 것은 위 사진처럼 얼굴을 숨기며, 대체적으로 어두운 색감을 이용한 등장인물 소개는 앞으로 조커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여 더 흥미진진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듯 처음부터 파격적인 반전을 선사하고
예상치 못한 전개를 보여주면서 독자들에게 몰입감을 주고
로맨스 재질의 그림체와 다른 스릴러적인 연출을 자아내면서 또 다른 느낌의 작품을 보여주는데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꼭
<누가 나를 죽였을까>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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