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대학생 민규는 햄스터를 들고 다니는 이상한 여자와 엮이게 되면서 악몽 같은 일상을 겪게 되는데...<햄스터와 그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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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와 그녀>의
주인공 ‘민규’는 어느 대학교의 ‘만화학과’ 신입생이다. 다른
대학생과 다름 없이 ‘민규’는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청춘과 낭만을 느끼고 있었다. 낯선
동기들과 술도 마시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민규’는
꽤나 들떠 가고 있었다. 술집에서 화장실에 간 ‘민규’는 볼일을 보고 나오자 낯선 여자가 화장실에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여자는 이상한 중얼거림과 함께 “찍~찍~”거리는 소리가 함께 들렸지만, ‘민규’는 그 여자 역시 신입생이고 술에 많이 취했다고 생각을 했다.
신입생 환영회 자리가 어느덧 마무리 되고 집에 가려고 하나 둘씩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 찰나에 ‘민규’는 누군가와 부딪혔다. ‘민규’와 부딪힌 사람은 바로 화장실에서 마주쳤던 그 여자였다. ‘민규’는 자신과 부딪혀 넘어진 그 여자에게서 피가 나는 것 같아 휴지를 가져다 주려 했지만 그 여자는 도망을 가버렸다.
그리고 그 여자는 넘어지는 순간에 ‘민규’의 지갑을 가져가게 되었지만, ‘민규’는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민규’는 본가와 거리가 먼 대학에 입학을 하는 탓에 난생 처음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게 되었다. ‘민규’는 신입생 환영회가 끝나고 곧 장 자신의 자취방으로 갔다. 그때 까지만 해도 자신의 대학생활이 남들처럼 평범할 줄만 알았던 ‘민규’는 앞으로 그에게 일어날 엄청난 일들에 대해 깨닫지 못했다.
다음 날 아침 ‘민규’는 지갑을 찾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 ‘민규’의 SNS에 낯선 여자로부터 친구 신청이 왔다. ‘민규’는 동기나 선배 중 한 명이겠거니..하고 친구 수락을 해줬고, 그와 동시에 메시지가 왔다. “안녕하세요~ 어제 한잔포차에서 그 쪽이랑 부딪혔는데요. 지갑을 흘리고 가셔서요. 돌려드리려고 하는데 시간 오늘 괜찮으신가요?”라는 내용의 메시지였다. ‘민규’는 지갑을 찾았다는 안도감에 그 여자와 수업을 끝나고 오후 6시쯤에 만나기로 한다. 그리고 ‘민규’는 수업이 마치고 난 뒤 그 여자와 약속한 카페로 가는데…
햄스터를 들고 다니는 이상한 여자와 엮이게 되면서 악몽 같은 일상을 겪게 되는 ‘민규’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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