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다양한 캐릭터와 참신한 스토리의 히어로물?<이런 영웅은 싫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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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매력있고 가치있는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는 작가 ‘삼촌’이 2011년 11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연재한 장수 웹툰이다. 오랜 연재기간 만틈 탄탄한 독자층을 가지고 있기에 아직까지 정주행을 여러 번 하고 있는 독자들이 많은 웹툰이다.
<이런 영웅은 싫어>의 주인공은 평화적 민원해결&신속한 정의구현, 공무원 히어로 대활약나이프의 능력에 대항하기 위해 특훈을 시작하는 ‘나가’이다. ‘나가’의 엄청난 초능력에도 쉽지 않은 훈련이지만, 뜻밖의 위험이 기다리고 있다. 이 웹툰은 주인공 ‘나가’가 위험을 헤쳐나가는 이야기이다.
<이런 영웅은 싫어>는 설정이 좋다. 모든 걸 가능하게 하지만, 또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늘 뒤 따른다. 초능력자도, 마녀도, 악마도, 동물과 인간의 혼혈부터 피규어 혼혈까지 나올 수 있는 설정이다. 하지만, 초능력을 가지고 할 수 있는 세세한 기술 같은 것을 제외하면 1회 만에 다 이해 될 정도로 쉬운 설정이다. 그리고 그런 판타지 설정에서 배경이 현실이라는 것도 매력적이다.
<이런 영웅은 싫어>에는 많은 캐릭터가 등장한다. 사람은 보통 상반된 면을 가진 사람에게 매력을 느낀다. 여기서 캐릭터들이 여러 가지 동물을 닮거나 초능력을 가질 수 있기도 하면서 다른 의외의 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독자들은 더욱 큰 매력을 느끼게 된다. 한번은 한 회 출연한 ‘악마’가 있었는데, 그 악마한테 엄청 많은 사람들이 푹 빠진 적이 있다. 그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하는 웹툰. 즉 덕질하기 좋은 웹툰이다.
그리고 <이런 영웅은 싫어>는 판타지 이지만 미친듯이 현실적이고, 현실 디스를 지속적으로 한다. 작가가 작품을 통해 세상에 하고 싶은 말이 많아 보인다. 성폭행범 처벌이 약한 부분이나,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등등… 히어로들이 주인공이지만, 엄청 현실적인모습이라던가… 판타지라는 가면을 쓰고 뒤에서 현실을 비판한다. 웹툰에서는 현실에 대한 비판뿐만 아니라 몇몇의 돌+아이 같은 캐릭터를 이용해 현실 문제에 대해 색다른 시각을 제공하는 점에서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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