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누가 이 여자를 자살시켰는가? <감히>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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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어야 끝난다? 다가오는 음모와 죽음 앞에 처절하게 맞선 한 여자의 이야기
우리는 자다가 끔찍한 악몽을 꾸게 되는 경우가 있다. 꿈인 걸 알면서도 무섭게만 다가오는 악몽을 꾸고 있을 때면 빨리 잠에서 깨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꿈에서 깨면 그 악몽은 끝이 나고, 우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내가 죽어야 끝이 나는 음모에 맞서게 된 한 여자가 있다. 바로 네이버 신규 웹툰 <감히> 이다.
<감히>의 주인공 ‘조수연’은 자살 당했다. ‘엥? 자살을 하는 것이 아니고 자살을 당한다고?‘라며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조수연’이 자살을 당하며 웹툰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모든 것은 한 달 전 ‘조수연’이 또 다시 찾아온 자살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삼표대교까지 걸어갔던 그 날부터 시작 되었다.
그날은 비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던, 3월이지만 여전히 추웠던 날이자, 주가가 폭락했던 날이고 불임 문제가 결국 ‘조수연’ 본인의 문제였던 것을 확인하게 된 날이었다. 다리에서 뛰어 내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연락을 해야겠다고 다짐한 ‘조수연’이 휴대폰을 켠 순간 수십 통의 부재중 전화 알림과 메시지가 와 있었다. 바로 ‘조수연’의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다.
‘조수연’에게 할아버지는 매우 특별한 존재였다. 왜냐하면 ‘조수연’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아버지가 ‘조수연’을 키웠기 때문이었다. 할아버지의 노력으로 취업도 하고 바르게 자란 '조수연'은 앞으로 할아버지께 더욱 효도 하기로 다짐을 했었다. 그런 '조수연'에게 할아버지의 죽음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장례식장에 있는 '조수연'을 찾아온 경찰들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밤의 영상을 '조수연'에게 보여주었다. 요양병원에 계신 할아버지가 왜 갑자기 ‘조수연’을 보러 와서, 오토바이 사고로 죽게 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은 ‘조수연’은 할아버지가 계시던 요양병원을 찾아가기로 하는데…
‘조수연’은 왜 자살을 당해야 했으며, 여기에 숨겨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네이버 신작 스릴러 웹툰 <감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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