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있던 누군가가 대형 사고를 치고 돌아갔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리뷰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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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내 몸에 있던 누군가가 대형 사고를 치고 돌아갔다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리뷰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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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24-05-2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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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건 학생이건 모두가 한 번쯤은 겪을 그것.
그 이름도 무서운 ‘조별 과제’!
직장인에게는 팀플이 되겠죠?
물론, 시너지가 좋은 팀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겠지만
삐거덕대는 팀 호흡과 함께 무너져 내린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의 주인공은 팀플레이는 아니지만,
자신의 몸에 들어왔던 다른 사람이
상황을 개판으로 만들고 가버렸네요.
뒷감당을 해야 하는 우리의 주인공!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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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바지 자락을 잡고 있는 손과
눈물이 흐르고 있는 눈.
그리고 들려오는 모르는 남자의 싸늘한 한마디.
눈을 뜨니 영문 모를 상황에 처해진 이 여인은
주인공 ‘칸나’입니다.


상황은 새롭지만 이름은 익숙한 그녀.
사실, 그녀는 이번이 두 번째 빙의입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새로운 몸으로 빙의한 것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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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신의 몸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것이죠.
본래 칸나의 몸으로 어두운 삶을 살았던 칸나는
현대의 ‘이주화’의 몸으로 빙의한 후에는 행복한 가정과 함께
나름 순조로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행복할 일만 남은 찰나, 그녀는 다시 칸나의
몸으로 돌아와 버렸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몸에는
본래의 ‘이주화’가 아주 대형 사고를 치고 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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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의 몸에 빙의했던 본래의 이주화가
빙의하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린 실비엔 공작에게
아주 열렬한 구애를 했던 사실을 알게 된 칸나.


어찌어찌 실비엔 공작과 계약 결혼은 했지만
그 후의 둘의 관계는 좋지 않았습니다.


안 그래도 돌아온 것이 맘에 들지 않는데
상황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칸나.
어두운 운명을 피하기 위해 칸나는 우선 실비엔 공작과
이혼을 하기로 결심하죠.


그리고 잠을 자는 동안 과거의 악몽을 꾸던 칸나.
꿈자리도 불쾌한데 얼굴에 물세례를 맞고 잠에서 번쩍 깹니다.
물을 뿌린 사람은 다름 아닌 시녀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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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칸나는 만만했을지 몰라도
다시 돌아온 칸나는 다릅니다.
시녀의 무례에 칸나는 어떻게 대응할까요?
그리고 그녀는 무사히 공작과 이혼을 할 수 있을까요?


*리뷰어의 시점으로 본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리뷰어의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1. 로판계의 막장 드라마?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는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입니다.
저는 원작을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미리 읽고 오신
독자분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는데요.
모두가 공통적으로  ‘누내빙은 로판계의 아침드라마’ ,
‘아늑한 쓰레기통’이라고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매운맛 스토리 인 것 같아요!


2. <누내빙>은 외치고 있다. ‘저 피폐물이에요!!’
여주의 모습부터 보실게요! 검은 눈과 검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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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두운 드레스 색.
음침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주는 동시에
특유의 우아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웹툰이 전체적으로 색감이 어둡죠?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피폐물임을
뽐내고 있습니다!

피폐물 좋아하시는 분들! <누내빙> 달릴 준비되었나요?


<누군가 내 몸에 빙의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시작한 신작 웹툰입니다!
취향에 맞으신 분들은
지금 당장 감상하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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