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내가 소설 속 악역이자 조연인 바이올렛의 몸에 빙의가 되었다고? <극한공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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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은 모두의 마음을 치료하는 힐링 스토리 “꽃길 프로젝트”
<극한공녀>의 주인공 ‘다혜’는 소설 ‘샤넌을 위하여’를 읽고 잠든 어느 날 다시 눈을 떴을 땐 자신이 소설 속의 악역 ‘바이올렛 바바라스(이하 바이올렛)’ 공녀가 되어있었다. ‘다혜’가 빙의 하게 된 ‘바이올렛’은 번듯한 공작가의 외동딸이자,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공녀였다. 그런 탓인지 ‘바이올렛’은 자신의 심기를 거슬리게 만든 사람들은 결코 가만두지 않는 안하무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바이올렛’은 한 남자를 지독하게 사랑했다가 비참하게 생을 마무리하게 되는 소설 속의 조연이자, 질투에 눈이 멀어 여자 주인공 ‘샤넌’을 악랄하게 괴롭히다가 사람들의 미움을 받게 된 비련의 악역이기도 했다.
‘다혜’는 자신이 ‘바이올렛’으로 빙의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조금 당황스러웠다. 그러나 현실에서 부모님도 안 계시도,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생활을 했던 ‘다혜’는 이왕 이렇게 된 거 ‘바이올렛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라고 생각을 하며 ‘바이올렛’이 가진 부와 미모 등 모든 것을 누리며 살아보겠다고 다짐했고, 아무도 모르게 ‘다혜’는 ‘바이올렛’이 되어 소설 속 세상에서 살아가기 시작했다.
‘바이올렛’은 새로운 삶을 살기 이전에 한 번은 치러야 할 일이 있었다. 소설 속 남자주인공 ‘에르하르트’의 누나 ‘아이린’은 여자 주인공 ‘샤넌’을 왜 밀었냐며 ‘바이올렛’을 추궁했다. 사실 ‘샤넌’을 위험하게 만든 것은 ‘다혜’가 빙의 되기 전의 ‘바이올렛’이었다. ‘바이올렛’은 ‘이렇게 된 거, 진짜 바이올렛이 생각했던 것 처럼 대답해 버릴까?;라고 순간 생각하지만, 실제와는 다르게 아주 착하게 대답을 한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에르하르트’는 “샤넌을 괴롭히면 내가 다시 그대를 좋아할거라 생각하는 건가?”라고 ‘바이올렛’에게 질문하게 된다. 사랑에 휘둘려 자신을 망가뜨리고 싶지 않은 ‘바이올렛’은 “걱정마세요. 전 이제 공작님을 좋아하지 않으니까요.”라고 대답을 하고 대저택을 나가게 된다.
그렇게 대저택을 나와 자신의 집에서 홀가분해진 ‘바이올렛’은 침대에 웬 남자가 누워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원작과 다른 해피엔딩을 꿈꾸는 ‘다혜’의 앞으로의 이야기는 어떻게 될 것인 것? 웹툰 <극한 공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주인공은 금수저에 미남수저! 우리는 동숲 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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