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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남장물 로판을 찾고있다면? <참아주세요, 대공>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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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4-05-27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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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제가 너무너무 재밌게 본
웹툰을 소개하러 찾아왔어요!
저는 요즘 이 작품에 빠져서 밤낮이 없답니다.

작화 100점, 스토리 100점,
캐릭터 매력 100점!
눈도 마음도 즐거운
<참아주세요, 대공> 리뷰 시작할게요!

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빈민가에서 한 아이가
비를 맞으며 불을 지피려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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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의 이름은 '카닐리아'.

빈민가에 어울리지 않는 예쁜 외모를 가진 카닐리아를,
한 귀족 여인이 데려갑니다.

영문도 모른 채 호화로운 방에서 눈을 뜬 카닐리아는
푹신한 침대와 맛있는 먹을 것을 받습니다.

하지만, 카닐리아는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도
혼자 두고 온 어머니가 걱정될 따름입니다.

꿈 같은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
카닐리아는 자신을 데려온 귀족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여인의 이름은 ‘아나스타샤’
여인은 일순 친절한 듯 보였지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곧 카닐리아의
어머니에 대한 악감정을 드러내며
카닐리아에게 약속이라는 이름의 협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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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네가 카닐리언 베일로 살아준다면
네 엄마도, 너도 무사할 거라고 약속하마"

힘없는 카닐리아는 그대로 남장을 하게 되고,
‘카닐리아’가 아닌 ‘카닐리언’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모르는 것 투성이인 저택에서
카닐리아는 ‘키에런’과 ‘클로드’를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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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와 후작의 아들인 '키에런'은
아나스타샤와는 다르게 동생인 카닐리아에게
진심으로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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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의 친구인 '클로드'는
다른 귀족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카닐리아에게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죠.

키에런에게는 호의를, 아나스타샤에게는 눈칫밥을 먹어가며 지내던 어느 날, 저택이 발칵 뒤집히는 일이 일어납니다.

키에런이 쓰러진 것이죠.
사실, 키에런은 불치병을 앓고 있었고,
더 이상 손쓸 방도가 없는 지경까지 온 상태였습니다.

아나스타샤가 카닐리아를 저택으로 데려와
남장까지 시킨 이유도, 키에런을
대신하기 위한 것이었는데요.

죽어가는 키에런을 보고 절망하는 아나스타샤와 후작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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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가 나타납니다.

"북부의 중립 지역 너머, 게오르로 가는 건 어떻습니까?"

클로드가 적국이라지만 명의가 있는
외국으로의 길을 제안한 것을 마지막으로,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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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주세요, 대공>은 소설 원작으로,
2021년부터 리디에서 독점으로 연재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즌 1이 완결 나고
시즌 2를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에요!

카닐리아가 어머니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남장을 그만두고 여인의 삶을 찾을지,
독자의 호기심을 건드리는 스토리의 작품입니다.

게다가 장르가 로맨스 판타지, 남장물인 만큼,
여자인 것을 들킬까 노심초사하는 아슬아슬함과
분명, 남자인데 왜 마음이 가는지 혼란스럽기만 한
남주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작품이 궁금하시다면,
시즌 2가 오기 전에 정주행! 어떠신가요?
이상, <참아주세요, 대공>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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