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나 이제 '자만추' 할 거야, 자보고 만남 추구 <또한번 엔딩>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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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한 비혼주의 요즘 애들의 아찔한 결혼사기 로맨스!
플레이리스트 신작 웹드라마 '또한번 엔딩'의 웹툰 버전!
<또한번 엔딩>의 여자 주인공 ‘차인영’은 레반 미술관 홍모 마케팅팀 단기 인턴이다. ‘차인영’는 8년 사귄 남자친구 ‘유찬희’에게 갑작스럽게 차이고 ‘자만추(자보고 만남 추구)’를 꿈꾸는 비혼주의자가 되었다. ‘차인영’은 대학교 예술인의 밤 행사에 참석을 했고, 8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차였다는 주위의 수근거림을 고스란히 느끼게 되었다. 헤어진 남자친구의 소식을 자신에게 묻는 눈치 없는 선배들 때문에 화가 난 ‘차인영’은 집에 가는 길에 육교 위에서 화를 내고 있었다.
허공에 대고 화를 내고 있는 ‘차인영’은 자신의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뒤 돌아 보았을 때, 낯선 남자가 있었다. 그 남자는 ‘차인영’에게 가방이 바뀌었다고 말을 했고,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차인영’과 같은 과 후배 ‘도윤수’였다. 우연히 두 사람은 술을 마시게 되었고, 일 도 안 친한 ‘차인영’과 ‘도윤수’는 하룻밤을 같이 자게 되었다.
‘도윤수’와 하룻밤을 같이 보낸 ‘차인영’은 자신에게 마가 낀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런데 자신의 집에 낯선 사람들이 와 있는 것을 보게 된 ‘차인영’은 뉴스에서 말로만 듣던 부동산 전세 사기를 자신이 당하게 된 것을 깨닫게 된다. ‘차인영’은 전세 보증금 오천만원을 하루 아침에 잃어버리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친구 ‘고소혜’집에 얹혀 살게 된 ‘차인영’은 ‘소혜’의 엄마로부터 결혼하면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차인영’은 신혼부부 전세자금대출을 받기 위해 사기 결혼을 하기 위한 하우스메이트를 찾기 위한 글을 카페에서 쓰고 있었다. 그런 자신을 아는 체 하는 한 남자가 있었는데 고개를 들어 보니 전 남자친구 ‘유찬희’였다. 설상가상으로 이번 기획전의 주인공이 ‘유찬희’라고 하는 회사 사람의 소리…
‘차인영’의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다이나믹한 인생… 그녀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그 뒷이야기는 웹툰<또한번 엔딩>에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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