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기적처럼 찾아온 두 번째 삶, 이젠 나를 위해 쓸 거야. <침묵의 정원>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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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한번뿐이기에 소중하기도 하고, 또 후회가 남는
것 같기도 하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아가겠다고 다짐을 하지만, 나의
인생이 잘 못 된 것 같아 걱정을 하기도 한다. 그런 당신에게 두 번째 삶이 주어진다면, 그 인생을 어떻게 살겠는가? 두 번째 삶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 있다. 바로 <침묵의 정원>이다.
<침묵의 정원>의 주인공 ‘귀네비어’는 수도원에서 살고 있는 여자아이였다. 어느 날 수도원을 찾은 ‘란슬롯’이 꽃을 떨어뜨리게 됐고, ‘귀네비어’는 ‘란슬롯’을 도와주게 된다. 그런 ‘귀네비어’의 모습을 보고 ‘란슬롯’은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귀네비어’는 수도원에 올 때마가 ‘귀네비어’를 찾기 바빴고, 그의 노력 끝에 ‘귀네비어’와 ‘란슬롯’은 친하게 지내게 된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란슬롯’은 ‘귀네비어’에게 자신이 어딘 가에 다녀와야하고, 다녀오게 되면 모든 것을 말해주겠다며 기다려 달라고 말을 한다. ‘귀네비어’는 ‘란슬롯’의 부탁을 흔쾌히 수락하고 그를 기다리게 되었다.
그러나 한 해 두 해가 흘렀지만 ‘란슬롯’은 돌아오지 않았다. 하루 아침에 홀연히 사라진 ‘란슬롯’을 ‘귀네비어’가 성년이 된 순간에도 나타나지 않았다. 오랜 기다림은 두 사람의 약속 마저 희미해 질 정도로 ‘귀네비어’를 지치게 만들었다. 그렇게 ‘귀네비어’는 연고도 없는 나이 많은 공작의 아내가 되었다. 공작에게는 어린 딸이 있었고, ‘귀네비어’는 그 곳에서 ‘브라이트 부인’이라 불리며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사랑하지는 않았지만 제법 자상했던 남편과 친 자식이 아니었지만 사랑했던 딸이 있었기에 ‘귀네비어’는 나름 행복했다. 하지만 공작의 집안에서는 ‘귀네비어’를 탐탁지 않게 생각했고, ‘귀네비어’를 괴롭히고 있었는데…
‘귀네비어’를 두고 떠난 ‘란슬롯’은 어떻게 된 것일까? 그리고 ‘귀네비어’는 어쩌다가 2번째 인생을 살게 된 것일까? 흥미진진한 뒷 이야기는 웹툰 <침묵의 정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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