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그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지용의 달콤살벌 로맨스 <나타나주세요!>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나타나주세요!>의 주인공 ‘지용’은 대학교 조소과 1학년 학생이었다. 사건이 있던 그 날은 아주 평범한 나날 중 하루였다. 그날의 ‘지용’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져 집으로 가는 중이었다. 친구들 앞에서는 멀쩡한 척을 했지만, 사실 ‘지용’은 자신의 주량보다 술을 많이 마셨다.
그래서 집에 가는 것이 많이 힘들었던 ‘지용’은 아파트의 놀이터에 앉아서 잠깐 쉬기로 했다. 너무 졸려 5분만 눈을 감았다 뜬 ‘지용’은
자신의 옆에 낯선 여자가 앉아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낯선 여자는 ‘지용’에게 담배 불을 붙일 라이터가 있는지 물었고, ‘지용’은 없다고 대답했다. ‘지용’은 낯선 여자가 자신의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과 똑 같은 모습이라 말을 차마 할 수 없었다. ‘지용’은 용기를 내어 낯선 여자에게 이름을 물었고, 그 여자의 이름은 ‘지혜’이고 자신과 같은 대학교의 회화과 4학년 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지용’은 다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깨게 된다. ‘지용’은 놀이터에서 노숙을 하게 되었지만, ‘지혜’와의 만남이 너무 생생했다.
‘지용’은 아는 인맥이 많은 시디과에 다니는 ‘곤대’에게 ‘지혜’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 묻는다. 그러자 ‘곤대’는 “아 혹시 걔 말하는 건가? 머리 까맣고 길고 예쁘게 생긴 애, 16학번. 걔 2년 전에 자살했잖아...:”라고 대답한다. ‘지용’은 ‘곤대’에게 거짓말 치지 말라고 하면서 자살한 사람을 자신이 어떻게 만났겠냐고 말을 하지만, ‘곤대’는 학교 사람은 자신이 다 아는데 회화과 16학년 정지혜는 단 한 사람이라고 강력하게 말한다. ‘지용’은 자신이 ‘지혜’를 만난 것은 분명한 사실이었기 때문에 자신이 직접 ‘지혜’를 찾기로 결심한다.
‘지용’은 주위의 모든 인맥을 동원해 ‘지혜’를 찾기 시작하지만 ‘지혜’를 찾는 것이 결코 쉽지 만은 않은데... ‘지용’은 꿈속에서 다시 ‘지혜’를 만나게 되고... ‘지용’이 그날 밤 만난 ‘지혜’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흥미진진한 뒷 이야기는 웹툰 <나타나주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전글선을 넘는 스무살, 선을 넘기 시작한 스무살 24.05.27
- 다음글두 남녀의 기묘한 동거는 성공적일까? <내 룸메이트는 마네킹> 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