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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27회 작성일 24-05-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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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1에서 100까지의 '숫자'로 볼 수 있는 권모란.

괴상한 능력을 없애기 위한 파란만장 고등학교생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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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하는 사이>의 주인공 권모란은 좋은 추억이라고는 하나도 남기지 못한 채 중학교 생활을 졸업했다. 어느 날 부터 권모란에게 보이기 시작한 1에서 100사이의 숫자’. 누구든 권모란과 직접 혹은 간접적인 관계로 엮이면 그 사람의 머리 위로 숫자가 보였다. 그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권모란은 그것을 상대방이 나를 향해 갖는 호감도정도로 추측했다. 그간의 경험들을 통해 루틴을 발견했다. 누구든 권모란과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은 숫자 50 내외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서로를 알아가며 숫자는 금세 변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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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권모란을 좋게 여길수록 높은 숫자가 보이고, 반대로 상대방이 권모란을 싫어할수록 낮은 숫자가 보인다. 숫자 따위를 무시하며 지낼 수 있으면 좋았으련만… ‘권모란은 눈치만 보며 인간관계를 포기하는 편을 택했다. 누구도 믿지 못하고, 친구하나 만들지 못한 채 6년이 흘렀다. 중학교를 졸업한 권모란은 고등학교에 대한 불안감이 더해졌다. 그 위로 참고 참던 외로움이 더해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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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권모란은 꿈을 꾸게 된다. 한 꼬마아이가 권모란에게 너도 그거보이는 거지? 숫자. 엄청 신경 쓰이지 않아? 능력을 없애고 싶으면 언제든 날 찾아와.”라고 말을 한다. 어찌된 영문인지 그 꼬마에게 질문을 하려던 권모란을 뒤로 한 채 꼬마아이는 도원준이라는 자신의 이름만 남긴 채 사라지게 되고, 그대로 권모란은 잠에서 깨어난다. 잠에서 깨어난 권모란은 저녁을 먹으면서 텔레비전을 켜게 되고, 그 곳에서 도원준이라는 한 고등학생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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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속에서의 꼬마아이와 같은 이름을 가진 텔레비전 속의 도원준’.이것은 과연 우연의 일치인가? ‘권모란의 고등학교 생활은 어떻게 될 것인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신규 웹툰. 바로 <셈하는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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