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갑자기 물려받은 10억! 출처 모를 거금 탕진 프로젝트! <바른탕진 프로젝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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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출처 모를 돈 10억이 당신에게 생겼다면, 당신은 어떤 기분이 들까? 행복에 겨워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기분이
들까? 아니면 골칫덩어리라고 여겨지겠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자라고 많이 생각하겠지만, 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출처
모를 거금이 굴러들어오면서 복이라기 보다는 골칫덩어리로 여겨져 어떻게 탕진을 해야할 지 고민이 되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바로 웹툰 <바른탕진 프로젝트>이다.
<바른탕진 프로젝트>의 주인공 ‘준희’는 지름신의 화신이자 이 시대 최후의 욜로 4개월차 계약직직원이다. ‘준희’는 어린 시절 돼지 저금통에 차곡차곡 돈을 모아 인형을 샀지만, 엄마의 만류로 인해 인형을 환불해야 하는 슬픔을 겪으며 어른이 되면 사고 싶은 것을 몽땅 전부 다 살거라는 굳은 다짐을 했다. 시간이 흘러 2020년의 ‘준희’는 어린시절 다짐과는 다르게 ‘카드의 잔액이 부족합니다.’라는 카드 결제 미승인 메시지를 받는 삶을 살고 있었다. ‘준희’는 신용카드 결제 내역을 보면서, 자신이 월급을 다 탕진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그런 ‘준희’에게 과장 ‘나영’은 업무시간에 폰을 하면서 다른 행동을 하지 말고, 업무에 집중하라는 쓴소리를 했다. ‘나영’은 월급루팡 ‘준희’와는 다르게 점심시간에도 일하고 밥먹듯 야근하고 팀장의 업무도 수습하고, 타 부서 서류까지 죄다 손 봐주는 워커홀릭이었다.
‘나영’은 평소처럼 퇴근시간을 넘기고 야근을 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에게 전화 한통이 왔다. 바로 10년 전 실종된 아버지의 전화였다. ‘나영’의 아버지는 ‘나영’에게 “아빠가 못나서 너랑 네 엄마를 너무 고생시켰지. 그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작은 선물 두고 가마. 앞으로는 내가 잘할게.”라고 말을 했다. ‘나영’은 전화를 바로 끊고 회사 밖으로 나가 집으로 헐레벌떡 향했다.
집에 도착한 ‘나영’은 현관 앞에 한약 상자 1개가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한다. ‘나영’은 10년 만에 연락 온 아버지가 자신의 얼굴을 비추지 않은 채 한약 상자를 둔 채 떠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우선 집으로 들어와 한약 상자를 확인한 ‘나영’은 깜짝 놀라게 되었다. 왜냐하면 한약 상자 안에 거금 10억이 들어있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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