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 만점의 평점, 짜릿한 복수극!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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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10점 만점의 평점, 짜릿한 복수극!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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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24-05-2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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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웹툰들은 대부분
기승전결이 탄탄하고 캐릭터 서사가 재밌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웹소설 원작 웹툰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도 유명 웹소설이 원작이랍니다.
바로, 카카오페이지 웹툰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입니다!


무려 10점 만점에 10점의 평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4,470만 조회수를 가진
엄청난 화제성의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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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내가 진짜였다>는,
아버지의 인정을 받기 위해 평생을 바친 주인공 키이라
갑자기 자신이 진짜 친딸이라고 주장하며 등장한
코제트에 의해 자리에 위협을 받고,
결국 정령사로 성장하지 못한 채
가짜 딸로 몰려 처형당하며 시작합니다.


죽기 직전, 코제트는 키이라에게
“사실은 네가 진짜였단다”라고 속삭이죠.


그리고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키이라의 분노가 닿았는지,
그녀는 코제트가 가문에 들어오기 전 과거로 회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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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억을 가진 채로 돌아온 키이라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기 위해 애썼던 자신이
얼마나 멍청했는지 깨닫죠.


그리고 인정을 바라는 대신,
진짜 자신을 도와준 사람만 챙기기로 합니다.


그렇게 시작된 키이라의 복수.
과거와 달라진 것 없이 코제트가 가문에 들어오지만,
친딸이라고 주장하는 코제트의 말에
키이라는 더 이상 흔들리지 않습니다.


대신 차근차근 미래를 바꾸며
파르비스 대공가를 뒤흔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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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라 파르비스

회귀 전 아버지인 파르비스 대공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코제트를 믿은 아버지에 의해
처형당하는 주인공입니다.


코제트가 가문에 들어오기 2개월 전으로 회귀한 후,
자신의 처형을 막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던
남동생 지크하르트
기사 부단장 조제프 아르고스를 챙기며
더 이상 착한 딸이 되기 위해 목숨 걸지 않게 됩니다.


단호하고 똑똑하지만
처형당했을 때 22살일 정도로 나이도 어렸고,
사교계 경험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할 정도로
그런 쪽에 지식이 없어서
예상치 못한 순수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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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정령사였던 집안에서 
오랫동안 정령사로 각성하지 못했습니다.


코제트가 등장해 정령사의 재능을 보이자
곧바로 처형당한 이유도
키이라가 정령사가 아니었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사실 키이라가 진짜 딸이었다고 하니,
숨겨진 비밀이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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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제트 바인베르그

자신이 파르비스 가문의 진짜 딸이라고 주장하며 나타난
가짜 딸이자 악역입니다.


카이라가 회귀하기 전 그녀를 계획적으로 짓밟고
가문의 친딸 자리를 꿰차고 앉았으나,
회귀 후 코제트의 계획은 매번 속수무책으로 실패합니다.


그러나 파르비스 가문의 상징인
정령사 각성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어딘지 모르게 인간 같지 않는 면모 등
여러모로 의심스러운 인물입니다.


특히 중후반부터는 코제트의 비밀이 밝혀지며,
점점 이야기가 흥미로워지는데요,


과연 코제트의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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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비히 파르비스

키이라의 아버지이자 파르비스 가문의 대공입니다.
첫 번째 부인을 비참하게 죽게 만들고,
진짜 딸이 키이라도 처형시킨 최악의 인물입니다.


가짜 딸인 코제트에게 속아 넘어간
아둔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키이라가 정령사로 각성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오랫동안 딸에게 냉대했던 냉혈한이기도 하죠.
회귀한 키이라가 전처럼 루드비히를 대하지 않자,
어딘가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조금 스포를 하자면,
키이라의 회귀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인물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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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프 아르고스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 키이라를 끝까지 믿어주고
도주까지 계획한 충성스러운 기사입니다.


물론, 키이라와 함께 기사단에 있을 당시에는
키이라가 열등감을 느끼던 대상이었기에
사이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기사단에서 낙하산 취급을 받던 자신과 달리
조제프는 오로지 자신의 실력으로
부단장 자리에 올랐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코제트의 등장 후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키이라를
진심으로 간호하고 걱정해 주는
소중한 친구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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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 후 키이라는 조제프가 보여준 충성에 감동했고,
전과 달리 조제프를 더욱 믿고 의지하게 됩니다.


조제프는 키이라의 피나는 노력을 알아봐 준
몇 안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키이라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 싶다는 그의 생각은
얼마 지나지 않아 연심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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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 진행될수록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로맨스 판타지 웹툰답게
로맨스와 관련된 설레는 사건들도 많이 생기는데요.


끝까지 키이라의 편을 들어주던
키이라의 남동생 지크하르트 파르비스,
괴짜 마법사 에레즈 쇼어,
좋은 친구가 되어준 아라벨라 디아크


이 글에서 소개해 드리지 못한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과연 키이라는 복수에 성공하고
억울한 기억을 씻어낼 수 있을까요?



카카오페이지 대표작 <사실은 내가 진짜였다>,
재밌게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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