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해도 계속 암살당한다?! 기구한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복수극, <내 남편은 내가 정한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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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회귀해도 계속 암살당한다?! 기구한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복수극, <내 남편은 내가 정한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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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09회 작성일 24-05-2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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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블코믹스의 꽃인 카카오페이지에서

신작으로 나온 <내 남편은 내가 정한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요즘 웹툰 트렌드라고 하면 그 요소들 중

로맨스 판타지와 회귀물은 빠질 수 없는데요.


이 작품은 로맨스 판타지와 회귀물을 섞어

독자들의 니즈에 알맞는 장르를 가지고 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그럼 바로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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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아델'입니다.


아델은 레오폴드 공작의 딸로

작품 설정상 공주의 계급에 속해 있습니다.

지위적으로 높은 직위를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황제가 직접 결혼식을 올려

황자들과의 결혼을 주선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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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황제가 추천해준 인물은

다들 하나같이 미소년의 느낌을 풍겨

여주인공 아델 역시 선뜻 추천에 응하며

결혼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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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뭔가 꼬스름한 연출이 보입니다.

위 인물은 여주인공의 결혼식을 주선한 황제이며

작품 세계관에서 가장 높은 직위를 가진 인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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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은 황제의 추천을 마다하면서까지

미소년의 황자들을 내치고

전혀 예상 외의 인물을 결혼 상대로 지목합니다.


모난 것없이 특출난 외모에

황자라는 직위를 가진 인물을 내치고

평범해 보이는 인물을 결혼 상대로 지목한 이유는 뭘까요?


단순히 사랑을 위한 선택일지,

아니면 무언가 내막을 알고 있기에

결단한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렇게 결혼 상대를 지목하고 신혼부부로서의

꽃길을 걷는가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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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없었습니다.


작품의 스토리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주인공에게 하나의 사건에 휘말리게 해

동력을 심어주는가 하면,

시련과 같은 특정 상황에 놓여 조금씩 성장하면서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날 밤, 여주인공 아델은 자신이 믿었던

하녀가 건넨 독이 담겨진 술을 마시고 죽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이 첫 죽음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그녀는 회귀자로 3번째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고,

매번 죽음에는 황제의 사주가 연관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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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죽음은 앞서 말한 황자의 손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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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에는 죽을 운명을 피하기 위해 유명기사와 결혼했지만 

그것 또한 황제가 보낸 자객에 의해

암살당하는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주인공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직접 결혼식을 주선한 황제는 사실

아델의 운명을 가로막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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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아델은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거스르기 위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4번째 회귀를 통해 황제를 복수하고,

운명을 바꾸고자 다짐하게 됩니다.


4번째로 주어진 삶에 주인공 아델은

지금껏 다른 선택을 보여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내 남편은 내가 선택한다>를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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