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헌터가 되기 위한 주인공의 '차원'이 다른 노력!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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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년 전, 하늘이 갈라지고, 던전이라는 것이 등장했습니다.
그곳에서는 몬스터가 쏟아져 나왔고, 일반 무기로는
제압할 수 없는 강력한 존재들이었죠.
하지만 인류에게도 희망은 있었습니다.
바로 그들을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자
던전의 등장과 동시에 이능력을 각성한 소수의 선택받은 인류,
각성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들의 활약을 통해서 몬스터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세상이 안정되었고, 몬스터와 마나, 새로운 문명이
뿌리를 내리는 와중에 각성자들의 일부는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헌터’라는 존재가 되었죠.
그렇게 수십 년이 지나고, 헌터의 수는 너무나 많아졌습니다.
이유는 각성자들이 등장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이죠.
이로 인해 각성자를 인공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고,
때문에 돈만 지불한다면 누구나 각성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결국 이와 관련된 제도를 만들었는데,
바로 국가 주관 시험, 프로 헌터 시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시험에 통과한 사람만
정식 헌터로 활동할 수 있게 제한하게 되었죠.
그럼 다음으로 무엇이 생겼을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헌터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사교육 단체,
헌터 학원이 생기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헌터가 되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헌터 학원을 다녀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었죠.
그리고 남들과는 조금 다른 ‘차원’의 헌터 학원을 다니는 사람,
바로 주인공이 있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서준,
그는 남들보다 강한 힘을 타고난 자연 각성자였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남긴 빚을 갚기 위해 사냥된 몬스터를
운반하는 현장에서 무려 9년 동안 일을 하고 있었죠.
그는 오직 프로 헌터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프로 헌터가 되기 위해 반드시 치루어야 하는 시험,
프로 헌터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학원을 알아보고 있었죠.
부모님의 빚을 갚으면서 헌터 학원을 다닐 돈까지
차근차근 모아 온 주인공.
물론 독학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학원 강사들은
현역에서 은퇴한 헌터들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는
시험을 치르는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현장에서 배워야 할 경험과
노하우들을 은퇴한 헌터들이 쉽게 가르쳐주는 것이니,
학원 수강생과 독학생의 차이가 많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열심히 돈을 모아 헌터 학원에서
1년 동안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을 모았죠.
와, 1년 수강료가 4,000만 원이네요.
화폐 가치가 달라졌을 수도 있으니, 뭐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그러던 중 그는 초월자 학원이라는 곳의 광고 문자를 받습니다.
영상을 보자 엄청난 강자들이 강의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하지만 학원 등록비만 4,000만 원이었기 때문에
그는 사기꾼이라 생각하며 이를 포기합니다.
그리고 헌터 학원에 등록하기로 한 날,
안타깝게도 작업 중 사고에 휘말리게 되고,
사고의 치료비로 이때까지 모아온 돈을 다 날리게 되었죠.
남은 돈은 단 삼백 만원,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려 했으나,
그 때 지난번에 자신이 무시했던 초월자 학원에서 수강생들을
위해 할인 행사를 한다고 하였고, 다행이도 회원 가입 비용은
그가 가지고 있었던 삼백 만원이었죠.
뭔가 그의 통장 잔액에 딱 맞춰지는 것을 보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어야 가입할 수 있는 곳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는 다시 희망을 찾고, 초월자 학원에 가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수업 효과는 엄청났습니다.
신화 속 존재들, 그리고 과거 유명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이
등장해서 만드는 강의들은 그의 성장을 엄청나게 도왔죠.
남들과는 다른 ‘차원’의 학원,
초월자 학원에서 공부를 하게 된 주인공.
과연 그는 얼마나 더 강해지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네이버 매일+웹툰,
<초월자 학원의 수강생이 되었다>를 리뷰해 드렸습니다.
그들은 헌터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시험을 치뤄야 했고,
시험 준비를 위해서는 학원을 다녀야 했죠.
여러가지 세계관 스토리가 상당히 흥미로워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그림체도 깔끔하고 좋아서
더욱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싸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한 개그 코드도 들어가 있어서 무겁지 않게 적당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웹툰입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또 판타지 웹툰에 입문하고 싶은 분들도
모두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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