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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한 번도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은 스토리, <오늘의 순정망화>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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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61회 작성일 24-05-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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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이런 중독적인 병맛은 처음이지?

에이 뭐 이런 웹툰이 다 있어?’라면서 어느새 빠져들게 되는 웹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우리나라 역사에 있었던 나라들의 이름이다. 그런데 이 지명이 웹툰 주인공들의 이름이다. 혹시 역사물을 다루는 웹툰인가?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주인공 이름부터 의미심장한 웹툰. 바로 <오늘의 순정망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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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순정망화>는 부자들만 다니는 학교에 평범한 서민 가정의 그녀 가야가 전학을 가게 되면서 그 이야기가 전개된다. 그 학교에는 삼국시대라는 꽃보다 미남 F4느낌의 백제’, ‘고구려’, ‘신라가 존재했고, 그들이 가야를 좋아하게 된다. 이들은 가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열심히 들이대지만, 만만치 않은 가야의 철벽에 고군분투하게 되는 스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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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등장인물의 이름이 역사에 나오는 나라 이름이라서 정말 신기했다. <오늘의 순정망화> 독자들이 단 댓글에서도 역사적 사실로 누구랑 사랑이 이루어질지 추측하는 댓글도 많이 있다. 그 댓글 중에는 가야는 562년에 신라에 통합되니까 가야신라가 이루어진다는 댓글이 많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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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오늘의 순정망화>는 웹툰과 더불어서 댓글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남녀 주인공에 대한 예측도 그렇고, 다들 웹툰의 예상 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멘붕의 상태를 이 웹툰은 국가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이거 뭐냐 이상한테 왜 끝까지 보게 되냐고라며 댓글에 남겨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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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통 로맨스물은 여주인공이 누구와 사랑을 할지 대충 예상을 할 수 있지만, <오늘의 순정망화>는 다른 로맨스물과 달리 등장인물이 사랑의 감정에 몰입하려 할 때, ‘개그로 빠진다. 캔디보다 더 밝고 명랑하면서, 저도 모르게 철벽을 치는 가야때문인 것 같다. 그렇기에 오히려 남주인공들이 안쓰럽게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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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등교길이나 출근길에 하루를 웃으며 시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오늘의 순정망화>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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