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다 대규모 전쟁 속 밑바닥들의 반란! <학교정벌>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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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라는 단어 대신
‘국가’, ‘나라’를
넣으면 이해하기 쉬운 웹툰!
‘학교’는 일정한 목적하에 전문직 교사가 집단으로서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이라고 사전에 명시되어 있다. 하지만 배움의 장소인 ‘학교’가 전쟁터가 되어버리는 웹툰이 있다. 바로 네이버 신작 웹툰 <학교정벌>이다.
웹툰 <학교정벌>의 배경은 20XX년도 이다. 20XX년도의 ‘학교’는 더 이상 교육 기관의 기능만을 수행하지 않았다. ‘학교’는 곧 삶의 터전이고, 물자 보급의 요람이며, 공성무기였다. 이곳은 강한 학교가 약한 학교를 잡아먹고 몸집을 불리는 세상이다. 즉 살기 위해 ‘학교’를 키워야만 하는 세상이다. 이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는 상위 1%의 ‘대형 학교’이고, 그 다음으로 상위 30%의 ‘중형 학교’, 그 다음으로 90%인 ‘소형 학교’ 였다.
<학교정벌>의 주인공은 ‘소형 학교’ 밑에 위치한 서열 8,892위의 최약체인 분교급 학교 ‘대림’ 학생회장 ‘마파람’이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마파람’이 다니는 ‘대림’학교는 서열이 너무 낮기 때문에, 매일 같이 다른 학학교들부터 위협이 들어왔다. 한가롭게 쉬고 있던 ‘마파람’의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창이 날아왔다. 바로 서열 6,617위의 발할라 소형학교의 공격이었다. 소형학교 ‘발할라’의 학생회장 ‘임모털’은 “분교급 학교, 대림이여! 나! 임모털은 관대하다. 남은 물자를 넘기고 학교 병합을 승낙하면 오늘 이 자리에서 그 누구도 다치지 않는다! 다만 저항하면 한 놈도 빠짐없이 모두 퇴학 조치를 할 것이다.”라며 ‘마파람’에게 ‘항복’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마파람’은 ‘임모털’의 말에 수긍하지 않고, 영어 책을 던져 반항을 하고 전쟁은 시작하게 되는데… 최하위 ‘대림학교’에 초대형 학교 보국의 회계 이자 지상에서 가장 유능한 남자인 ‘한정석’이 전학을 오게 되는데…
‘한정석’은 갑자기 왜 최하위 분교급 ‘대림학교’로 전학을 온 것일까?
약육강식의 생태계, 최하위에 위치한 분교급 ‘대림학교’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학교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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