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프로, 그 정상의 길을 향한 여정! <유미의 세포들 외전 : 프로 직장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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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혹은 내 친구의 이야기인듯
굉장히 친숙한 스토리이면서도, 각양각색의 귀여운 세포들을 보는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미의 세포들>
그 유미와 세포들이 돌아왔습니다!!
드라마 방영 기념으로 6주에 걸쳐,
특별한 외전이 펼쳐집니다!
재무팀의 에이스였던 유미의
프로 직장러 생활을 다룬 이야기인데요~
'유미의 세포들'을 봤다면 반가울 이야기와 얼굴들!
그리고 전작을 보지 않으셨더라도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을 작품입니다!
직장 생활이란 회사에, 회사에 의한
그리고 회사를 위한 삶이 이어지죠.
그리고 그 중에선 상사로부터의 애정 어린 질책
(이라 읽고 갈굼)도 해당됩니다.
그럴 때마다 사무실을 감싸는 싸한 기운.
물론 회사란 하나의 조직이기에!
작은 톱니바퀴에서 시작된 흔들림이
다른 곳으로 이어져 큰 나비효과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는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능하다면 그 싸한 장소에서 피신하는 것이
본인의 정신 건강에는 아주 좋답니다.
쎄함을 느끼고 잠시 피신해있는 유미.
하지만 결국 과장님과 마주치게 되고,
일의 책임에 대해서 유미도 잔소리를 듣고 마는데요...!
여러 원인 관계에 따라서 같이
신경써야 하는 책임인 경우도 물론 있긴 하지만...
그럴 때는 얌전히 수긍하며 개선 방법을 찾으면 되지만-
듣다 보면 정말로 내 일, 내 잘못이 아닌데
함께 묶여서 폭격을 듣는 경우가 허다하죠.
혹여라도 억울한 마음에 반박을 한다?!
같은 조직, 같은 회사를 위한 일이라며
갑자기 남 일이 내 일이 되는 상황을
만나실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것이 직장인의 삶!
그리고 우리의 유미는...프로입니다!
잠시의 데미지로 모든 밸런스가 깨져 버리면
그날 하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때도 있어서
팩트는 팩트로, 감정은 감정으로 잘 나누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요,
심지어 궁극의 경지에 다다른 유미!
자고로 업무란 계속해서 새롭게 늘어나죠.
하지만 여기서 아주 중요한 포인트는!
”일하는 걸 주변에 티를 팍팍! 내라”입니다.
혼자 조용히 열심히 일하잖아요?
겉으로 드러나는 게 없다고
딴짓 하고 노는 줄 알아요 글쎄에!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는 일의 중요도를 나눈 뒤에
그 일들을 여유롭게 처리하면서
주변에는 나는 몹시 바쁘다를 시전하는 유미의 스킬!
이것은 절대 월급 루팡이 아니죠!
업무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막 무조건 끝내려고 와다다다 하다보면
실수가 나기 때문에 천천히 잘 체크해야하죠!
그렇습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그렇게 방청소,
주변 청소와 정리정돈이 너무 재밌는 것처럼!
이상하게 사무실에선 정리정돈 세포가 깨어나는 매직!
(하지만 정작 내 방은....?)
이렇게 프로 직장인의 삶을 각 포인트 별로
콕콕 찝어서 공감과 재미를 함께 풀어나가는
<유미의 세포들 외전 : 프로 직장인>!
그리고 유미 앞에 나타난 새로운 인물!!
이 둘은 과연 어떤 관계이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요?!
각 세포들의 티키타카도 너무 재밌고 귀여워서,
<유미의 세포들>도 오랜만에 다시 정주행 하고 싶어지실 거예요!
6주라는 기간이 너무 아쉬울만큼,
계속해서 보고싶은 <유미의 세포들 외전 : 프로 직장인>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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