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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푸르진 않지만 나름 괜찮아 <청춘 러브썸>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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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2회 작성일 24-10-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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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밌는 웹툰을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대학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로맨스 웹툰,

<청춘러브썸>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 대학생활의 다채로운 일상,

청춘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인데요.

홍덕 작가님의 하이틴 로맨스 웹툰 <청춘블라썸>에

이어서, 이번에는 대학생활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새로운 작품이죠.

캠퍼스 로맨스, 학원 로맨스, 직장인 로맨스 등

없는 게 없는 작품인데요.

홍덕 작가님의 유쾌한 청춘 시리즈가 돌아왔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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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의 첫 장면은 한적한 카페에서

커피가 내려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청춘블라썸'이라는 이름의 카페가 막 오픈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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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학교로 향하는 길 위에 서 있는 진영이의

모습이 비춰지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윤보미와 진영은 고등학교 시절, 청섬고에서 만나

우여곡절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뒤

연인이 된 사이입니다.

두 사람은 청섬고를 무사히 졸업하고,

홍덕대의 새내기로서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한 커플인데요.

캠퍼스 로맨스의 묘미는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닐까 싶네요.

낯선 환경 속에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서로를

다시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 웹툰은,

캠퍼스 로맨스 특유의 풋풋함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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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사랑스러운 커플의 면모를 보여주는

두 사람, 진영과 보미.

진영은 등교 중인 보미의 부름을 못 듣고

혼자 음악에 빠져 걷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미가 그의 가방을 잡아당기자

그제야 보미를 보고 인사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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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는 진영에게 어디로 가는 길이었냐고 묻고,

진영은 동아리방으로 가는 길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이 대화 중에도 진영은

무언가 신경이 쓰이는 듯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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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보미가 너무 예뻐서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진영은 혹시 이상한 사람이 접근하면 이재민에게

처리해 달라며 장난스럽게 말하는데,

이 또한 두 사람의 커플다운 관계를 보여주는

귀여운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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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등장하는 이재민은 진영과 보미의 오랜 친구로,

같은 청섬고 출신입니다.

그는 밝고 친화력이 넘치는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죠.

그러나 우연히 알게 된 그의 아픈 과거로 인해

진영과 보미는 그를 더욱 이해하게 되고,

그 이후로 세 사람은 서로의 든든한 친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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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전환되고, 

윤보미의 외모와 인기를 두고 관심을 보이는 학생들의

대화가 이어집니다.

"야야? 보여? 저기 1시 방향에 남자애들이랑 있는

여자애"라고 말하는 인물.

언론정보학과 김미영과 컴퓨터공학과의 정한빛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죠.

두 사람은 보미의 외모를 극찬하며 보미의 남자친구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었죠.

"쟤가 국제관계학과 윤보미잖아. OT 때 등장만으로

환호성이 나왔다는 그 신입생. 근데 솔직히..."

라는 대사가 이어지죠.

혹 보미를 향한 뒷담으로 이어지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함을 주는 대사인데요.

하지만 예상을 깨고 미영은 "X라 예쁘지 않냐?"

그냥 예쁜 게 아냐. 집 가서 학교 방향으로 그랜절

세 번 박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고."라는 말을 하고,

한빛 역시 "ㅇㅇ 확신의 배우상이랄까?"라고 받아칩니다.

이때 누군가 대화에 끼어들어,

"윤보미 남친...?"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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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보미와 같은 학과에 속한 오푸름이라는 인물이었죠.

오푸름은 신입생 환영회 이후 보미를

심하게 견제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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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푸름은 윤보미에게

"어제 일은 꼭 갚아줄 테니까 두고 봐"라며

선전포고를 한 적이 있었죠.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사람은

좋지 못한 관계가 된 것 같습니다.

이 갈등이 앞으로의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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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민과 푸름은 같은 옆자리에 앉게 됩니다.

푸름은 재민이 보미의 남친이라고 착각하는 상황이었죠. 

이 오해는 이야기의 중요한 갈등 요소가 될 것 같은데요.

뜻밖의 오해가 생겨버린 상황.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푸름이 윤보미에게 느끼는 경쟁심과 오해는

앞으로 펼쳐질 갈등의 불씨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첫 화부터 시작되어 버린 둘 사이의 오해와 갈등이

어떻게 해소될지 아주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청춘러브썸>은 청춘 로맨스의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스러운 연애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주인공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도 큰 흥미를 불러일으키죠.


웹툰의 배경이 되는 대학 캠퍼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실제 대학생활을 경험한 독자들에게는 추억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독자들에게는 새로운 설렘을

안겨줄 것 같습니다.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사건과 갈등, 그

리고 그 속에서 싹트는 사랑.

청춘 로맨스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안 볼 수가 없는 웹툰이겠죠.


서로 다른 환경과 성격을 가진 인물들이 함께 어울려

성장해 가는 모습은 이 웹툰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될 것 같네요.

진영과 보미,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이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하며,

청춘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느껴보세요.

풋풋하고 따듯한 감성으로 가득한 <청춘러브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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