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평범한 선생님의 평범하지 않은 이세계 평화 수업! <하늘쌤은 피곤해>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대한민국 열혈교사로 돌아가기 위한 하늘쌤의 눈물 나는 도전기.
‘교사’는 넓게 직업으로서 일정한 지식 또는 기능을 교수, 매개하는 자를 말한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지식을 가르쳐주는 것 이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친다. 진로를 정하는 것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교사’는 ‘부모’의 영향력 그 이상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교사’가 등장하는 웹툰이 있다. 바로 <하늘쌤은 피곤해>이다.

<하늘쌤은 피곤해>의 주인공은 제목 그대로 ‘하늘’이다. ‘하늘’은 한국에서 태어나서 그 어렵다는 임용고시를 통과하고 인기 많고 잘나가던 학교 선생님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트럭에 치이는 사고로 인해 ‘하늘’은 생전 처음 보는 낯선 곳에 있었고, 그곳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본래 살던 곳과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업을 묻길래 단지 ‘선생’이라고 말했는데, 교장선생님은 ‘하늘’ 보고 이 반의 담임을 맡아달라고 요청한다. 어떤 과목을 가르치면 되는지 묻는 질문에 이 세계에 있는 다양한 종족에 대한 편견이 없는 ‘하늘’이 아이들에게 ‘평화’를 가르쳐달라고 대답한다.

‘하늘’이 가게 된 그 세계는 2세게 동안 끊이지 않던 오랜 전쟁이 막을 내리고, 대륙은 평화를 맞이했으며 모든 종족은 평등하다는 이념 아래 대 평화 협정을 맺은 곳이었다. 또한 마법을 사용 할 수도 있는 낯선 곳이다. 그 곳에서 ‘하늘’은 ‘평화’에 대한 가르침을 전파하고 원래 세상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하늘쌤은 피곤해>이다.

<하늘쌤은 피곤해>의 그림체는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를 연상하게 할 만큼 귀엽고 다양한 색감을 사용했다. 그리고 웹툰 전개가 다양한 종족이 등장하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각 종족별 특징을 머리색, 피부색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점도 재미있다.

<하늘쌤은 피곤해>는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좋아하거나 약간의 판타지가 가미된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유치한 소재를 싫어하는 독자들에게는 비추한다.
- 이전글병맛웹툰의 끝!! "문래빗"의 모든것! 24.05.27
- 다음글기억을 잃어버리는 여중생의 잃어버린 기억 찾기, <머리카락을 뽑으면> 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