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내가, 부패의 어머니를 모시는 악당이 되었다? <부패의 사제>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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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평범한 내가, 부패의 어머니를 모시는 악당이 되었다? <부패의 사제>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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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25회 작성일 24-05-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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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작품은

네이버웹툰의 신작<부패의 사제>입니다!



<부패의 사제>는 한 평범한 남자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마이너 게임에서

특이 클래스인 '부패의 어머니를 모시는 교단'이 되는

설정을 가진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클래스는

부패 교단의 유일한 사제이기 때문에

희소성이 있는 직업인데요!


섬기는 매개체 또한 강렬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존재라,

작중 강력한 능력을 지닌 먼치킨으로 묘사됩니다.

(주인공은 '구린 직업'이라고 표현했지만요-)



주인공은 부패의 어머니라 칭하는,

혼이 담겨 있는 절단된 손과 함께 행동하는데요.



둘의 티키타카에서 '브로맨스 케미'가 느껴져

작품을 읽는 내내 정말 즐거웠답니다!



특이한 설정을 가진 웹소설 원작, <부패의 사제>

'부패'라는 소재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갈지!

한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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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하게 생긴 이 친구는

오늘의 주인공 마르낙입니다.



현실 세계의 마르낙은

붉은 피조차 제대로 응시하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여린 탓에,

특별한 일탈은 꿈도 꾸지 못했던

평범한 시민이었습니다.



하지만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부패의 사제' 직업을 플레이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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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 중의 극악이라 불리는

부패의 사제 전직 퀘스트를 공략했더니,

부패의 사제로서

게임 속에 빨려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부패의 사제는

게임 속 세계의 공적이라 불리며

악역을 자처하고 있는 직업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실에서는

피조차 제대로 보지 못했던 주인공이

그 어떤 잔인한 광경을 봐도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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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첫 장면에서부터

죽음을 맞이하는데요.



하지만 ! ! !



이렇게 목이 절단되어도 살아있습니다(?)



부패를 컨셉으로 한 캐릭터이기에

신성력이 담긴 칼날을 제외하고는,

죽음에 면역을 가지고 있는 능력을 지닌 듯합니다.

정말 사기적인 능력이네요!



순수한 외모와 순둥한 말투 뒤에

숨겨진 부패의 능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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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인공의 반전 매력과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들,

자신이 섬기는 부패의 어머니의

신체 일부(?)로 추정되는 절단된 손까지.



<부패의 사제>

다양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너무나 기대되는,

매력 포인트를 셀 수 없는 작품입니다.



마르낙과 부패의 어머니의

행보가 궁금하시다면?!



네이버웹툰

<부패의 사제>를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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