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탑의 공략은 결국 저를 통합니다. <나만 보는 탑 공략집>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게임 혹은 종말이 현실이 됐다.’
요즘 웹툰의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한 문장입니다.
비슷한 내용일지라도,
저마다 다양한 설정이 있고,
각 주인공마다의 특색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할 작품!
작은 선행이 불러온 엄청난 보상!
나만 볼 수 있는 탑의 공략법!
<나만 보는 탑 공략집>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평범한 회사원 ‘이호영’.
‘그날’은 유독 정신이 없는 하루였습니다.
하루 종일 재난 문자가 울리고,
그 내용에는 도심 한복판에
괴물이 출현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그것에 대해 증명하듯이 여러 플랫폼의 인플루언서들은
너도나도 괴물 목격 영상을 찍는 등의
여러 컨텐츠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영상들이 자작극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의 앞에도 수상한 ‘괴물’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왜 도심 한복판에 있는지 모를
대형 덫에 걸린 고블린이었습니다.
그 고블린은 가련하고도 귀여운 표정으로
호영에게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하지만 그의 눈에는 여전히 괴물만 보였고,
도와줘야 할 대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한 장의 사진을 내미는데,
그것은 바로 가족과 찍은 사진.
그것에 흔들린 호영은 고블린을 도와주고
<실버 고블린의 단약>이라는 보상을 얻게 됩니다.
단약을 받은 뒤, 먹을 것인지 말 것인지 대해서
고민하던 중에 뉴스로 속보가 전달됩니다.
세계 곳곳에서 탑의 형상을 한
거대 구조물이 솟아오르고 있다는 것.
이윽고, 그의 집 앞에도 TV 속 구조물과
똑같은 모습을 한 탑이 솟아오릅니다.
그 모습을 두 눈으로 목격한 호영은
단약을 먹게 되고, 뒤이어
<현자의 상태창>이라는 스킬을 얻게 됩니다.
현자의 상태창은 호영에게
15일 후에 ‘종말의 문’이 열린다고
안내하고,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늘릴 것을 권유합니다.
눈앞에 벌어진 일들이 현실임을 받아들이고,
그는 다니던 회사를 즉시 때려치우고
15일간 운동에 매진합니다.
현자의 상태창이 말한 종말의 문이 열리고
호영의 눈앞에는 광활한 숲이 펼쳐집니다.
그곳에서 시스템의 안내가 이어지는데,
그동안의 행적을 통해서 호영에게
‘검투사’라는 직업을 배정해 주고,
‘낡은 장검’을 줍니다.
그리고 시작된 튜토리얼.
튜토리얼에는 2가지 공략법이 주어집니다.
60분 동안 살아남거나, 출구를 찾아서 탈출하는 것.
현자의 상태창은 호영에게
60분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몬스터를 사냥할 것을 권유합니다.
(이때 주인공은 현자의 상태창과 관련된
특이한 특성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 내용은
본 웹툰에서 확인하세요!)
튜토리얼에서 정해준 60분이 끝나고,
호영은 탑의 로비, C-2567 구역으로 옮겨집니다.
그리고 탑의 하급 관리자 ‘쿰쿰’이 나타납니다.
그는 탑을 ‘종말의 탑’이라고 소개합니다.
이어서 본 탑을 오르면서 목숨을 건
게임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호영이 탑을 오르는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서 묻자,
쿰쿰이 대답합니다.
‘굳이 의미 같은 걸 찾을 필요가 있을까요~?
오르지 않으면 죽음뿐일 텐데.’
그렇게 시작된 탑에서 생존기.
호영에게 주어진 현자의 상태창은 어디까지 알고 있으며,
그것은 어떻게 작동하고 있을 것인지.
지금 바로 네이버 웹툰에서
<나만 보는 탑 공략집>을 만나보세요!
- 이전글당신은 나를 죽여줄 수 있나요? <좀간> 24.05.28
- 다음글분리수거도 안 되는 인쓰들의 로맨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2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