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최애를 위해 싸우는 주인공의 이야기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 네이버 웹툰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 스토리, 로맨스 웹툰, 전체연령가]
‘카엘’이라는 사람의 죽음으로 인해 끔찍한 슬픔에 시달리는 오늘의 주인공, 그녀에게 ‘카엘’은 이 세계의 생을 어떻게든 이어가게 해준 그녀의 유일한 희망 같은 존재였습니다.
그런 ‘카엘’의 죽음은 그녀에게는 당연히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카엘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이라 생각했고 자신의 목숨이라도 바칠 테니
그를 다시 살려 달라고 울부짖습니다.
과연 그녀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녀는 원래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현실 세계에서 최애 소설을 정주행하다 잠들었는데,
눈을 떠 보니 소설 속에 한 줄도 등장하지 않는
엑스트라 1이 되어 있었죠.
그녀의 이름은 헤스티아.
가족 한 명 없는 서민 헤스티아는
특이하게도 재산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돈으로 귀족의 신분을 사서
귀족가의 연회를 돌아다녔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녀의 최애를 만나기 위해서였죠.
그녀는 세 명의 캐릭터를 좋아했습니다.
착한 성격과 타인을 배려하는 성격으로 천사라고 불리는
여주인공 디아나, 남주인공 황태자 헬리오스,
그리고 서브 남주 카엘루스였죠.
그 중에서도 그녀의 최애는 바로 카엘루스였습니다.
그들에게는 슬픈 일이 생기게 되는데,
황태자와 결혼하려 했던 악역으로 인해
남주와 여주의 사이가 갈라질 뻔 했다가,
카를로스가 악역의 귀족 가문을 독살하여
남주와 여주는 결혼을 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여주인공은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택한
카엘루스를 원망하게 되죠.
시간이 흘러, 어느새 그녀는
소설의 엔딩 시간대에 도달하게 됩니다.
남주와 여주의 결혼식을 보며, 카엘로스가 스쳐가는 사랑에 연연하지 않고, 실연의 아픔을 떨쳐내고
당당히 그의 삶을 살아가기를 바랬습니다.
그리고 엔딩이 났으니 현실 세계로 돌아갈 준비를 하죠.
하지만, 1년이 지났음에도
그녀는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녀의 재산은 다 써버렸고, 무엇보다 가족도, 친구도,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 세상에
그녀 혼자 평생 살아야 한다는 공포가
그녀를 더욱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게다가, 행복한 엔딩을 맞이하길 바랬던
카엘루스는 계속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으며
이는 신문을 통해서 그녀에게 전해졌죠.
그녀는 점점 무너져 갔습니다.
하지만, 숲에서 도망치던 카엘을 만나고, 괴로워 보이는 그를 본 순간 그녀는 그를 돕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가 이 소설 속으로 들어온 이유도
그를 돕기 위해서 라는 생각이 들었죠.
마음을 먹고 그에게 줄 음식을 사러 마을에 다녀왔을 때,
카엘은 그녀의 오두막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겨우 살아갈 의미를 찾은 헤스티아였는데
허무하게도 그녀가 맞이한 것은 죽어버린 최애였죠.
그 후 그녀는 계속 신전에 찾아가 카엘을 그리워했고, 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엔딩 시점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다시 찾아오지 않을 기회라 여긴 그녀는,
냅다 카엘루스 후작가에 찾아가 그에게 청혼을 합니다.
실행력과 멘탈이 엄청난 여주네요.
과연 그녀와 카엘루스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가게 될까요?
여기까지, 네이버 웹툰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3화까지의 내용이었습니다.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의 내용은 여주인공이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 속으로 들어가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웹툰입니다.
소설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가 원작이며
129화로 완결난 작품입니다.
외전도 여러 차례 연재 된 적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혹시나 관심이 있거나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소설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독자들에게 익숙한 주제를 가지고 독특한 스토리와 소재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어서 지루하지 않고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웹툰이었습니다.
내용 전개도 좋고, 캐릭터 디자인과 그림체도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신규 웹툰들의 퀄리티가 정말 엄청나네요.
소설 원작이라서 스토리적인 부분도 매우 뛰어나고,
독특한 소재와 전개로 신선함을 주는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애를 지키기 위한 여주인공 헤스티아의 이야기.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여러분들도 저와 함께 오늘 소개해 드린 네이버 웹툰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를 읽으며 주인공과 카엘루스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이전글내 목소리가 어떻다구? <나만의 고막남친> 24.05.27
- 다음글연재하던 웹툰 속으로 들어왔다... 조석 작가 신작! <죄송한데 주인공이세요?> 24.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