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청년실업 100만시대!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모인 평범한 청년들의 눈물 나는 취업 스터디! <취준진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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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업 한파가 가중되고 있다. 기업들은 불경기에 채용을 줄이고, 생계와 용돈벌이 수단인 아르바이트 자리 마저 줄어드는 현실이다. 오랜 기간 동안 취업을 위해 준비를 했던 취업 준비생(이하 취준생)은 그 동안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놓였다.
취업을 하기 위해 취준생들은 학점관리를 비롯해 대외활동, 공모전 수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그 중 취업 관련 인터넷 카페를 활용해 3~5명 정도 모여 ‘취업 스터디’를 하기도 한다. 취업을 목표로 모인 청년들의 ‘취업 스터디’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웹툰이 있다. 바로 <취준진담>이다.
<취준진담>의 주인공 ‘하은’은 외국 대학교의 졸업장을 가지고 대기업 입사라는 원대한 꿈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한국으로 돌아와 백수 생활 3달째를 맞이한 ‘하은’에게 그녀의 가족들은 “취업 안하니? 학자금 대출은 너네 아빠 퇴직금으로나 갚을 수 밖에 없겠구나…”라며 은근한 압박을 가했다. ‘하은’은 막상 취업 준비를 혼자서는 잘 못할 것 같아서 취업 준비 카페를 검색했다. 취업 카페의 ‘취업 스터디’에서 도움을 얻었다는 사람들의 말에 혹한 ‘하은’은 자신도 ‘취업 스터디’를 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하은’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취업 스터디’는 가입부터 쉽지 않았다. ‘취업 스터디’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직무를 준비 해야 했고, 준비했던 스펙도 비슷했어야 했다. 여러 우여곡절 끝에 ‘하은’은 ‘세화’가 모집한 ‘취업 스터디’에 들어가게 된다. 그 스터디에는 ‘하은’을 포함해 회계 및 총무 직무를 희망하는 조장 ‘세화’, 국내 영업에 지원 중인 ‘지후’, 은행권을 지원하는 ‘보석’이 있었다.
대망의 ‘취업 스터디’ 첫날, 부푼 마음을 가지고 ‘하은’은 공지 받은 스터디 장소로 가게 되었다. ‘하은’은 같은 스터디 그룹이 된 낯선 사람들과 자기소개를 하며 본격적인 ‘취업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는데…
‘하은’은 ‘취업 스터디’를 통해 무사히 대기업 취업에 성공 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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