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쫄깃쫄깃 달코믹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달콤함"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레진코믹스의 웹툰 쫄깃쫄깃 달코믹은 2014년 11월부터 지금까지 연재되고 있는 웹툰으로, 후앙뿌쏀작가의 대표적인 성인 웹툰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썰만화'와 비슷한데, 종종 애만태우기 때문에 어느새 코인이 모두 날아가버렸던 썰만화와는 좀 다르게 그래도 한화한화 나름 결론이 있는편이다. 그리고 수위는 개인적으로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하는듯한 서술은 왠지 자꾸 몰입하게된다.
사실 쫄깃쫄깃 달코믹은 이전에 블로그에서 연재하고있던 '성을 추억하는 행위(성추행)'이라는 19금 만화를 정식으로 레진에서 연재하게 된것으로 내용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지만 정식연재와 함께 전체적인 퀄리티가 정돈되어 훨씬더 몰입하기 좋아졌다는 점이 바로 특장점이라고 하겠다.
추가적으로 다른 만화와 비교하자면 여성의 그림체가 상당히 미형인데, 표지일러스트에서 느껴지는것처럼 특히나 여자 캐릭터들의 얼굴이 특히나 하나같이 예쁘다는 강점이 있다.
▲클럽에서 날버린 여자가 다른남자랑..
표정이나 캐릭터의 몸매도 역시나 상당히 미형이기 때문에 작품자체가 주는 현장감이 '흑백'임에도 다른 컬러웹툰들과 비교해서 뒤떨어지지 않을정도다.
누구나 있었던 상상혹은 성적경험등이 묘사되어있는데 작가의 실제 경험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스토리자체가 상당히 리얼하다.
특히나 긴박한 상황속에서 '남 몰래', 혹은 '참기'등의 상황이 아주 긴박하게 묘사되어 일품이다. 판타지적연 요소나 과장없는 일상속에서 찾아내는 다이나믹함역시 이작품이 주는 특유의 매력이랄까?
▲버스의 흔한 재발견.jpg
원래 악마나 요정이나 천사, 그리고 연예인까지 이룰수 없는 상대와 여러가지 상황에 놓이는 웹툰들도 그 나름대로겠지만 이렇게 있음직한일에 만들어지는 공감대가 특히나 성인웹툰에는 더 강한느낌을 준다고 생각한다.
▲ 차가 흔들려서 이러는게 아니야!!
될듯말듯 흥분되는 분위기와 현실감있는 설정등은 마치 누군가에게 직접듣는 경험담같이 들린다.
교회누나, 누나친구, 클럽녀 등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녀들과 함께 쫄깃하고 달달하면서도 성스러운 이야기에 빠져보자
- 이전글LOVE FICTION - 사랑하는 연인을 정리하는 법 24.05.27
- 다음글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 - 관음증 있는 그녀의 일상 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