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짝남, 썸남에게 전부 차이기만 하는’연우’에게 남자들이 다가온다...?! <좋은데 어떡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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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어떡해>의
주인공 ‘연우’은 21살
대학생이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직진하는 스타일의 성향을 가진 사람이다. ‘연우’는 짝남, 썸남에게 솔직하게 좋다고 보고싶다고 뭐하냐고 표현하고, 다 맞춰주고, 칼답하고, 선물을
갖다 줬다. 하지만 남자들은 항상 ‘연우’에게 실증을 느끼고, 차버렸다.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것이지만 늘 차임을 당하는 ‘연우’는 자신의
행동이 왜 잘 못되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 ‘연우’를 보고 친구들은 “연우야 다음부터는 먼저 좋아한다는 티 내지 말고, 뭐 사서 갖다 바치지도 말고, 죽어라 칼답 하지도 말고, 좋아졌다고 바로 고백하지말고!”라며 ‘연우’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남들은 쉽게 하는 연애가 유독 자신에게는 어렵게 느껴지는 ‘연우’였다.
그러던 중 ‘연우’는 친구 ‘지니’가 하는 광고 동아리에 들어갔고, 신입생 환영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연우’는 동아리에 아는 사람이라고는 ‘지니’ 밖에 없어서, 신입생 환영회 장소에 도착했지만 선뜻 들어가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다. ‘연우’는 ‘지니’를 기다려 함께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동아리 선배들과 인사를 한 ‘연우’는 동아리 활동이 낯설었지만 왠지 모를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다가오는 동아리 엠티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도 너무 흥미진진했다. 그러던 중 휴지를 가지러 가다가 낯익은 얼굴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바로 ‘연우’의 중학교 동창이자 같은 반 반장이었던 ‘지완’이었다. ‘지완’은 ‘연우’와 다른 학과인 건축공학과로 입학한 재수생이었다. 학창시절 ‘연우’는 ‘지완’을 짝사랑했고, 그에게 고백을 했던 이력도 있었다. ‘연우’는 ‘지완’을 오랜만에 봤지만, 왠지 부끄러운 감정이 먼저 들었다.
그렇게 동아리 엠티 아침이 밝고… 갑자기 ‘연우’에게 남자들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중학교 동창 ‘지완’, 같은 과 동기 ‘우주’, 동아리 선배 ‘하경’까지! ‘연우’는 이번에는 제대로 된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인가? ‘연우’의 연애 이야기는 웹툰 <좋은데 어떡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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