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죽음의 도시 서울, 강한 자만 살아남는다 <좀비묵시록 82-08>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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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여러분은 <워킹데드>,<부산행>과 같은
좀비 영화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좀비가 소재인 작품은 전부터 수요가 있었지만
어느 시점부터 영화<킹덤>,
웹툰<좀비딸>등 다양한 내용의
좀비 작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저는 <워킹데드>를 정말 좋아해서
시간 나면 시즌 몰아보기를 했었답니다.
분명 저처럼 좀비물 마니아분들도
있을 거로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네이버웹툰 신작,
액션 좀비 웹툰 <좀비묵시록 82-08>
소개하겠습니다!
군대 앞 시끌벅적한 곱창집.
이날은 가게가 유독 더 시끄러웠는데요.
다름 아닌 깡패들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 옆에 일반인 무리.
조폭들의 소란스러움에 잠깐 화가 났지만
입대하는 친구, 진우를 위해
다들 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곱창집 아르바이트생이
깡패 테이블에 실수하고 마는데요.
그런 가여운 알바생에게
과격하게 행동하는 깡패들!
그때...!
진우의 무리의 보안관이라고 불리는 남자가
위협적인 깡패를 막아서고...!
의외로(?)
깡패를 가볍게 제압합니다.
동네 애 한 명에
깡패 무리가 우왕좌왕하는
황당한 상황에...!
"가오가 있지…"
부끄러운 부하들의 모습을 보다 못해,
보스가 상황 정리에 나서죠.
보스에게 선 공격을 날린 보안관.
그러나!
역시 보스는 보스인 걸까요...?
그의 날렵한 한방을 가볍게 피해버립니다.
그리고 바로 반격에 나서죠.
간만에 서로 호적수를 만난 걸까요?
둘은 사이좋게(?) 주거니 받거니 하며
쉽게 승부수를 가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삐용- 삐용-
짧고 굵은 그들의 싸움은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의 등장으로
승패가 갈리지 않은 채 끝나버립니다.
그리고 큰 소란이 일어난 것도 잠시.
보안관 무리는 무사히 진우를 군대로 배웅한 뒤,
휴가 나오면 바다에 놀러 가자며
다 함께 약속합니다.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활짝 웃는 모습….
아무래도 플래그 같죠…?
역시나!
불안한 마음은 빗나가는 법이 없는 법...
"분명 그렇게 약속했지만
우리가 바다에 놀러 가는 일은 없었다."
라며 플래그에 마침표를 찍어버립니다.
한편, 어두운 실내.
한 남자가 고위급 사내들이 모인 자리에서
발표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김성진.
국방부 연구원이죠.
그가 발표하고 있던 것은
얼마 전 속초 앞바다에서 일어난 일.
불법으로 바다를 돌아다니는 배를 수색하던 해경들이
의문의 존재에게 전멸한 사건이었는데요.
네, 그 의문의 존재의 정체는
바로, '좀비'였죠.
그리고 이들에게 대항할
백신을 만드는 일이 그가 할 일...!
이 프로젝트가 바로,
'좀비 묵시록 82-08'입니다.
어깨가 무거운 임무를 받고
돌아가는 김성진.
그런데 갑자기 차가
무언가를 밟고 멈추어 서는데요.
상황 파악을 하려는 찰나
그들은 기습당합니다…!
그리고 기습을 한 사람들의 우두머리는
다름 아닌, 곱창집에서 보안관과 시비가 붙었던
조폭들의 보스...!!
강민구였죠.
강민구 일행(만배파)은
만배파를 있게 한 태양그룹의 사주로
김성진 일행의 트럭에 실린 짐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협박과 폭력을 받으면서도,
'국방연구원' 김성진은
트럭의 문을 열지 말라 경고하는데요.
하지만 결국 열려버린 트럭의 문...!!
그 트럭 안에는…
김성진 영상 안의
'그 좀비'들이 있었습니다.
좀비를 시체인 줄 알고
구경하던 만배파의 No2.
하지만 좀비들이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과연, 좀비를 앞에 둔
만배파의 일당들은 어떻게 될까요?
결국 열려버린 트럭 문...
이게 비극의 시작인 것 같은데요.
서울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영웅 같던 진우의 무리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요?
<좀비 묵시록 82-08>은
초반 5화 동안
강민구, 보안관과 진우의 무리,
그리고 좀비가 한국에 퍼지게 된 일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도입부인데 너무 길지 않냐고요?
제 대답은…
전혀요!!
이 작품은 화려한 액션과
시원시원한 캐릭터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는 내내 지루함은커녕,
박진감 넘쳤습니다!
그리고 웹툰 <좀비 묵시록 82-08>은
원작 소설이 있는 작품인데요!
웹툰에서 보다시피,
누가 주인공인지 헷갈릴 정도로
여러 그룹이 나옵니다.
하지만, 소설을 먼저 감상하신 분들의 말로는
모든 그룹이 별개로 활동하는 것 같지만,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짜임새 있는 전개가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 합니다!
진우와 보안관 무리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원하는 분들!
네이버웹툰
<좀비 묵시록 82-08>을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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