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이미 꿀잼…! <조신하게 키웠더니 집착남 되어 돌아왔다>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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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제목부터 이미 꿀잼…! <조신하게 키웠더니 집착남 되어 돌아왔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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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15회 작성일 24-05-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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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로판 신작을 찾았습니다!


저는 평소 예쁜 그림체와
설레는 스토리의 로판을 자주 보는데요.


신작 중 재밌는 게 없을까 찾아보던 중
<조신하게 키웠더니 집착남 되어 돌아왔다>라는
눈길을 끄는 제목을 발견했답니다!


그림체는 물론,
캐릭터도 마음에 들어 단숨에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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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유일 불의 힘을 다루는 마녀,
체르시니아’에 빙의한 주인공.


다행히 사건이 발생하기 4년 전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사건'은
살생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체르시니아가
아주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이기에,
그런 엔딩만은 피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빙의 열흘째,
체르시니아는 화려하고 조용한 삶을 위해
큰돈을 벌러 도박을 했다가...!!!


크게 한탕 해냅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도박장에서는 그렇게 큰 돈을 바로 주기 어렵다며
발뺌하는 게 아니겠어요?


대신 담보로 주겠다며
마르고 상처투성이인 한 노예를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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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시니아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일주일 동안 노예를 데려오기로 하죠.


눈치를 보는 노예를 씻기고 밥을 먹이고,
’이라는 이름까지 지어줬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체르시니아는 벤의 미소와 온기에
조금씩 마음을 주게 됩니다.


사실 낯선 곳에 혼자 빙의한 체르시니아도
많이 외로웠거든요.


하지만 돈이 있어야 원작 흐름을 피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체르시니아.


결국 약속한 일주일이 지나자
돈을 받고 다시 벤을 도박장으로 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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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도박장의 주인은
순순히 돈을 내어줄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체르시니아를 죽이고
다시 돈을 뺏어오기 위해
그녀의 집을 습격합니다.


하지만 마녀인 체르시니아는
불을 내 위기에서 벗어나고,
막 팔려 갈 시점이었던 벤을 구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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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먼 마을로 도망간 둘에게
이젠 행복할 일만 남은 듯했지만…


벤을 찾아온 수상한 사람들!


미처 체르시니아에게
알리지도 못한 채 벤은 납치되고,


영문도 모른 채
다시 외롭게 홀로 남겨진 체르시니아.


게다가 4년이 지나자,
마치 운명처럼 힘을 들켜버려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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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다시 등장한 벤!!!


그러나
벤은 예전과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카카오페이지 화요웹툰
<조신하게 키웠더니 집착남 되어 돌아왔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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