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작품 속 악녀의 딸로 태어나버렸다. <악녀의 딸로 태어났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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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로 정해진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기분이란, 어떤 느낌일까요?
열풍 속에서 등장하는 웹툰들을 살펴보면
특이하게 '이세계', '러브코미디', '중세물', '환생', '빙의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사실 현재 제가 자주 보는 그리고 유행하는 플랫폼인
네이버에 연재되는 웹툰들을 잘 살펴보면
제가 위에 언급했던 주제의 작품들이
매우 많이 연재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는 네이버뿐만 아닌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웹툰 플랫폼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설명 드릴 웹툰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악녀의 딸로 환생했다>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웹툰이기 때문입니다.
이야기의 전개는 간단합니다.
여주인공이 책 속으로 빙의 되어 책 속에서 악녀 포지션이었던
악녀의 딸로 환생하게 된 것이죠.
하지만 실제로 그녀의 모친은 악녀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이 바람을 펴서 단지 남편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기에 노력을 한 것이었죠.
하지만 이른바 정치질로 인해 악녀로 낙인 찍히게 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토리 상으로는
자신도 사람들에게 맞아 죽는 최후를 맞이하게 될 상황,
하지만 그녀는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을 치게 됩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앞으로의 전개는 악녀 포지션이었던 그녀가
어찌어찌 살아남아 성장하게 되어
그녀의 적인 사람들에게 복수를 하는 방향으로
스토리가 흘러가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주제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악녀의 딸 포지션으로 나오면 보통은 악한 삶을 살지 않고
착한 삶을 이어나가게 되는데
애당초 원래 악녀가 아니라 오해를 받아 악녀가 된 포지션이었고,
또한 다른 행보를 보여줄 것 같아서
상당히 흥미진진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소설 작품이 있는 웹툰이라서
스토리적으로도 크게 흔들릴 것 같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림체 또한 준수합니다.
예쁜 그림체로 보기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왠지 모르게 작품이 풍기는
살짝 어두운? 주인공의 비참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듯한
분위기가 느껴져서 더욱 작품 속 분위기에 몰입하는데
도움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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