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인어야, 나의 복수를 도와줘 <검은 인어>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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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있는 작품을 들고 왔습니다!
소개해드릴 작품은 청춘 판타지 장르의 신작 웹툰
<검은 인어>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인공은 학교 폭력으로 인한 극심한 트라우마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슬비입니다.
슬비는 매일을 무기력하게 보내며, 더 이상 삶에 대한
희망도 없는 상태인데요. 심지어 스트레스로
몽유병까지 걸리고 마는 지경에 이르죠.
그런 슬비의 일상은 특별한 존재 식인 인어 해온과의
만남으로 인해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슬비는 전학 온 학교에서
해온과의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학폭 트라우마로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
슬비에게 해온은 적극적으로 말을 걸며
친해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슬비는 좀처럼 마음을 쉽게 열지 않습니다.
그런 슬비에게 해온은 이야기 하나를 해주는데요.
바로 마을에 있는 명월호수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명월호수는 경치와 풍경이 예쁜 곳이지만,
비 오는 날에는 가선 안 된다는 경고를 해주죠.
비 오는 날에 많은 사람들이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마을의 괴담 때문이었습니다.
슬비는 해온이 말해준 명월호수에 가보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그 순간 슬비는 보고 맙니다.
호수 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해온의 모습을.
그리고 슬비는 해온이 식인 인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해온은 비밀로 해달라고 말하고,
그 이후로 멀어질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의외로 이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지는데요.
그렇게 해온은 슬비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며
슬비의 상처와 트라우마가 무엇인지 알게 되죠.
슬비와 해온은 조금씩 더 가까워지며,
두 사람의 감정은 단순한 우정을 넘어
그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하게 되는데요.
슬비와 해온은 슬비를 괴롭혔던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실행하기로 결심합니다.
웹툰 <검은 인어>는 단순한 복수극이 아니라,
상처 입은 두 소녀가 서로를 치유하고
구원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의 복수가 어떻게 끝을 맺을지,
그리고 슬비와 해온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검은 인어>를 감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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