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인생은 한방!<갑!자기 건물주>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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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하지 않아도 돈을
불릴 방법이 있을까요?
주식, 복권, 투자 등
방법은 많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는 항상 상상하곤 하죠.
복권에 당첨된다면?!
내 주식이 떡상한다면?!
어쩌면 SNS에서나 보던 부자가 될지도 몰라!
하지만 상상은 상상일 뿐.
복권 당첨은 꿈이요,
주식은 떨어지기 바쁜데요.
그런 여러분께 대리 만족을
시켜줄 주인공을 소개해 드릴게요!
하루아침에 건물주가 되어버린 소녀,
김가비의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화장품 가게, 인형 탈,
곱창집 그리고 편의점까지!
4개의 알바로 24시간이 모자란
이 소녀는 오늘의 주인공 김가비입니다.
평생 하고 싶은 건
하지 못하고 살았던 그녀.
그녀는 그저 SNS 너머의 사람들을 보고
넘치는 여유를 부러워하기만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때
평화로운 편의점에 갑자기 찾아온 인물.
그리고 얼굴을 붉히는 가비!
혹시 반가운 손님이라도 온 걸까요?
땡!
전혀 아니었습니다.
찾아온 건 다름 아닌 전 남친 박병진!
가비의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받아들이지 못한 그는
지속해서 가비를 찾아오곤 했는데요.
병진 때문에 시끄러워진 편의점!
그때 한 남자가 등장합니다.
병진과는 다르게 키도 크고
근육이 가득한 몸을 가진 그!
병진은 편의점 손님일 뿐인 그를
가비의 현 남친으로 오해하고 마는데요.
이를 기회라고 생각한 가비는
손님이 정말 남자친구인 척 연기를 합니다.
손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불쾌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그는 가비가 곤란해 보였던 걸까요?
조금 눈치를 살피더니
시원하게 맞장구를 쳐주지 뭐예요?!
상황은 일단락되고,
가비는 손님과 가벼운 대화 도중 어쩌다
사는 게 재미없다고 말하게 되는데...
그런 가비가 안타까웠던 손님은
자신이 구매한 복권 한 장을 가비에게
선물하고는 웃으며 돌아갑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15,27,4,30,35…
36!!!!
당첨 복권이었지 뭐에요!
갑자기 복권 당첨
100억의 주인공이 된 가비!
평생 해본 적 없는 사치를 부리던 그녀는
이대로 살다가는 금방 돈이 떨어질 것을 염려해
냅다 귀농을 해버립니다.
아무도 사지 않던 시골의 땅.
그런데 이 땅마저 재개발이 되면서
그녀는 얼떨결에 으리으리한 건물의
건물주가 되어버립니다!!!
상상만 하던 멋진 건물주의 일상.
그러나 그녀는 친구들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을 수는 없었습니다.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 수는 없었거든요.
그 때문에 아직도 그녀를
백수로 알고 있는 친구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여
성공해서 돌아온 전 남친 박병진도
가비에게 무례한 행동을 해버리는데요.
짜증이 난 가비는 건물 옥상에서
바람을 쐬다 그만! 꼭대기에 갇혀버립니다.
그때 옥상으로 들어오는 한 인물…!
그런데…
“우리…어디서…봤죠?”
웹툰<갑!자기 건물주>는
개그 센스와 시원시원한 전개가 매력인 작품입니다!
꺼진 핸드폰 화면으로 보이는 못생긴 얼굴,
화장품 가게 특유의 알바생 말투 등
현실적인 개그가 저를 빵빵 터지게 했는데요.
심지어 약간 찌질(?)한 울보 전 남친과
특이한 인연으로 이어진
현 남친 후보와의 이야기도 흥미로워서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하루아침에 건물주가 된 소녀의 이야기!
그리고 건물주를 가능하게 해주었던
남자와 달달한 러브 스토리!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갑!자기 건물주>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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