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인기 배우와 찐팬 덕후의 생존 로맨스,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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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 드라마를 보며 드라마 속 상황에 과몰입을 하거나, 하나의
드라마를 수 십번 반복해서 봐서 드라마 속 대사를 다 외우는 드라마 덕후들이 있다. 드라마 덕후가 어느
날 자신이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 속 상황에 들어간다면 어떻게 될까? 흥미 진진한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
있다. 바로 불가>이다.
불가>의 주인공 ‘류재린’은 튀는 외모에 시원한 성격을 가져 주위 사람들이 항상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류재린’은 항상 바빠보였고, 주위 사람들에게 곁을 내주지 않았다. 그런 ‘류재린’은 덕후였다. ‘류재린’이 덕질하고 있는 사람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사극 드라마 ‘화야’의 남자 주인공 ‘휘’였다. ‘휘’는 드라마 속에서 여자 주인공 ‘화야’를 곁에서 지키는 다정한 호위무사이자 여주 바라기에 전국 팔도 최강의 무술 실력을 가진 최고의 남주였다. 다른 팬들과 다르게 ‘류재린’은 ‘휘’를 연기하는 배운 ‘이안’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직 드라마 속 주인공 ‘휘’에게만 관심이 있었다.
남들에게 벽을 치며 살아가는 ‘류재인’이 걱정스러웠던 그녀의 가족은 ‘류재인’의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드라마 엑스트라 알바에 그녀를 지원시켰다. ‘류재인’은 동생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채 드라마 촬영 장소에 가게 된다. 그 촬영장은 바로 ‘류재인’이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 ‘화야’ 촬영장이었다. ‘류재인’은 ‘휘’를 실제로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류재인’은 비록 행인 38번 역할이었지만, 드라마를 위해 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려고 했다.
하지만 ‘류재인’은 많은 사람의 시선을 받으면 온몸이 굳어 버리는 증상이 있었다. 수많은 사람이 있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류재인’은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온몸이 굳어버리게 되어, 결국 드라마 촬영장에서 쫓겨나게 된다.
그러다 ‘류재인’은 배우 ‘이안’과 함께 어마어마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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