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이전, 그리고 이후의 이야기 <킹더랜드>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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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드라마를 즐겨보시나요? :)
저는 요즘 여러 작품 중에서
<킹더랜드>를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드라마 <킹더랜드>
웃음을 경멸하는 남자 구원과
웃어야만 하는 스마일 퀸 천사랑이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진짜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
여주인공 천사랑이 온갖 편견과 냉대 속에서도
트레이드 마크인 미소와 함께
그런 벽들을 하나둘 깨부수며
호텔리어로서 누구나 올라가고 싶어하는
‘킹더랜드’까지 올라가는 걸 보면 속이 시원하더라고요.
물론 그런 사랑이를 질투하고
말도 안 되는 관습과 편 가르기로
못살게 구는 사람들도 있지만요.
하지만 그럴 때마다
남주인공 구원이 나타나서
도움을 주는 장면이 있으니...♡
친한 듯 안 친한 듯하면서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둘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냥 즐겁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배우 두 분이 너무 멋지고 예뻐서
정말 홀린 듯이 드라마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사랑스러운 작품을
웹툰으로도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정확히는 드라마 내용의 스핀오프입니다!
어린 시절의 두 사람과
그 주변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죠.
드라마 <킹더랜드> 그 이전, 그리고 이후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환하게 웃는 천사랑,
그리고 웃음을 싫어하는 구원.
그 두 사람의 진짜 첫 만남,
그리고 스쳐 지나간 시절의 이야기들을
스푼 작가님의 반짝이는 웹툰으로 만나보세요♥
현재 시점으로 진행되는 드라마와 달리
두 사람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그려내고 있는 웹툰-
같은 인물이지만 다른 시점의 이야기를 담았기에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드라마는 보통
이미 완성된 성격과 관계를 보여주다 보니
그 내면에 얽힌 속 이야기까지는 알기가 어렵잖아요~
하지만 이 작품은
웹툰으로 과거 서사까지 함께 볼 수 있으니
주인공들뿐만 아니라
다른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까지 얻을 수 있더라고요!
드라마를 볼 때도 더 재밌어지는 거 있죠;)
여러분들도 이 작품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이제, <킹더랜드>의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킹스 그룹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구원.
그는 웃음을 싫어해서 사용인들은 원이 앞에서
웃음을 지우고 늘 무표정으로 지내야 했는데요.
원이가 처음부터 웃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작고 여린 어린아이였던 원,
하지만 갑자기 사라진 엄마!
엄마를 찾으며 사람들을 붙잡고 애타게 물어봐도
다들 ‘억지 미소’ 속에 표정을 감춘 채로
누구 하나 진실을 말해주지 않았죠.
어른의 입장에서,
그리고 피고용인의 입장에서는
각자 나름의 사정과 이해관계로 얽혀있으니
어찌 보면 타인인 그들이 함부로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겠죠.
하지만 원이 입장에서는
누구 하나 말해주지 않는 진실과
그것을 가리는 미소가
오히려 가식적이다고 여겨졌을 겁니다.
'가짜 미소'를 싫어하게 된 충분한 이유가 되었겠죠.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힘이 돼 줄 수 있는 누나 화란.
하지만 화란 역시 모든 것을 이겨내고
원이를 품어주기에는 그저 어린 소녀일 뿐이었습니다.
냉철한 사업가 아버지의 밑에서
화란과 원은 늘 모든 것을 비교하고 비교당하며
자라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고’에게만 킹스 그룹을 물려주겠다는
그 아버지의 일념 때문이었죠.
그래서 정말 아쉽게도
힘이 되어줄 수도 있었던 두 사람은
아버지의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다는 마음으로 인해
오히려 서로를 더욱 의식하며 자라게 됩니다.
어린 원이가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 자신의 쓰임을 증명하는 일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 역시 미소를 버리고
무표정에 익숙해졌죠.
어린 원이가 자신의 흔들리는 감정을 감출
유일한 방법이었을 거예요.
그런 원이 앞에
갑자기 나타난 작은 여자아이, 천사랑.
사랑이는 원이 집에 새로운 사용인으로 근무하게 된
엄마를 따라왔다가
몰래 정원으로 나와 놀다가 원이를 만납니다.
사랑이는 처음 보는 원이에게도 활짝 웃으며
같이 놀러 가자고 붙잡고
정원으로 뛰어가는 밝은 아이였네요.
작은 것에도 자신을 대단하다고 생각해 주는
사랑이 덕분에 용기를 얻은 원이!
줄곧 화란과 친해지고 싶었던
원이는 화란의 주변을 맴돌아 보지만…
둘 사이 벽은 너무나도 견고해서
원이는 매번 상처를 받죠.
그렇게 원이가 침울해져 있을 때면
사랑이가 나타나 그를 다독여 줍니다.
사랑이와 함께 나무에도 올라가 보고
어린아이답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원이.
두 사람은 함께하는 시간만큼 더더욱 가까워집니다.
그런데
그 둘의 모습을 바라보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사랑이와 원이에게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흔히 어린 시절의 행복한 시간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원치 않는 상황과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짧은 시간만 꽃피우고 사라질 때가 많죠.
하지만 그 시절의 추억은 단단한 힘이 되어서
어른이 된 이후도 가슴 안을 따뜻하게 해 준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외로웠던 원이도 어린 시절 사랑이와의 추억을 갖고
하루하루를 따뜻하게 살았기를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사랑이도 환경과 외부의 요소 때문에
밝은 미소를 잃어버리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사랑, 그리고 구원-
저는 이 이름들이 참 좋더라고요.
단순히 사랑의 힘으로 서로를 구해주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누군가를 믿고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 같거든요.
그러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둘만의 사랑을 너무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이를 통해 전해지는 행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답니다~
이 작품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와 함께,
각자에게 행복이 깃드는 과정을 따스하게 그려낸 점입니다.
웹툰을 보고난 뒤
드라마를 다시 한번 보시면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거예요!
지금 바로 카카오웹툰에서
사랑이와 원이의 다음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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