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하고 싶은 것만 할게요! <여보, 나 파업할게요>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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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이번 생은 하고 싶은 것만 할게요! <여보, 나 파업할게요>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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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24-05-2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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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이 시한부라는 것을 알게 되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일단 저는... 당장 직장을 그만두고
죽기 전까지 여행을 떠날 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웹툰에는
시한부의 운명을 가진 여주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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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바로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절찬리에 19세 이용가로 연재 중인
<여보, 나 파업할게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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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골이 상접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이 여성은
길어야 3개월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오늘 웹툰의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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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아는 아름다운 외모에
백작가 영애라는 귀한 신분이었으나
전쟁 공신인 평민 용병 출신의
제스터 그레제 남작에게 전리품으로 팔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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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도 카시아는
나름 행복한 결혼생활을 꿈꿔왔지만
남편은 크고 작은 내전부터 국가 전쟁 등
돈 되는 곳이면 모두 참전하는 전쟁 영웅…


그는 결코 좋은 남편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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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도 다행히 카시아는
귀여운 아들과 딸 라엘과 루시와 함께였죠.


하지만 카시아는 결국 시한부 판정대로 
죽음의 문턱에 있었고…


전쟁터에 나가 있던 남편은
소식을 듣고 의외로 서둘러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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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억에 있던 모습과 다르게
친절하게 그리고 애절하게 말하는 남편을 보고
'죽기 전이라고 다르게 대해주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여주는 죽기 직전 이혼서류를 내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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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순간!
사망하게 되는데요. 


시작부터 시한부로 사망이라니요...ㅠㅠ


그렇게 사망한 여주가
눈을 다시 떴을 때는...
나체의 몸? 

자신이 죽어 태초의 모습으로
천국에 온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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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옆에 나체의 몸으로 누워있는…남편??
알고 보니 천국에 도착한 것이 아니고
10년 전 남편과의 첫날밤으로 돌아온 것이었는데요.


그날은 자신이 기억하는
최악의 날 중 하나이기도 했죠.


카시아는 자신을 이 지옥에 돌려보낸 신을
욕하면서 한 가지 다짐을 하게 됩니다.


왜 자신이 지난 삶처럼
아등바등 노력해서 영지를 이끌어야 하나?


이번 생만큼은 하고 싶은 거 하고
갖고 싶은 거 가지면서
'과거와 똑같이 살지 않겠다'고 말이죠.


이혼도 정말 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가는
자신의 소중한 아이들인 라엘과 루시를
만나지 못하게 되니…


이 계획은 아이들을
낳을 때까지는 보류하기로 합니다.


(물론 우리 독자들은 다 알고 있죠~
그때쯤엔 둘이 진짜 사랑에 빠질 것이라는 걸요ㅎㅎ)

17168229742037.png과연 여주는 자기 생각대로 일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을 다 하고 살게 될까요?


그리고 남편 제스터는
왜 가족을 방치하고 전쟁에 계속 나갔던 걸까요?


증오의 마음이 가득한 카시아가
어떻게 제스터와 사랑에 빠지게 될까요?


19세 완전판인 만큼 둘의 감정 묘사도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카시아와 제스터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
카카오페이지에서
<여보, 나 파업할게요>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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