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이게 이렇게 된다고? <제가 죽었다고 각성하시다니요>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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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웹소설, 웹툰에 빠져사는 유저님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셨을 한가지.
나라면?
최근 들어 회귀물과 빙의물이 인기몰이를 하는 터라
그런 상상을 한번쯤 해보셨을텐데요.
여기, #하드코어 만 읽어 제끼던
선량하디 선량한 독자가 있습니다.
어느 날 낯선 천장을 바라보며 눈을 뜬 그녀.
'이게 말로만 듣던 빙의물인가!'라고 생각한 것도 잠시,
자신이 원작이 시작되는 이전의
엑스트라 역할로 빙의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금세 죽어 버리고 마는 엑스트라 샤나의 역할로
빙의하게 된 여주인공.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웹툰
<제가 죽었다고 각성하시다니요>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자주인공인 블리스는 반쪽자리 혈통으로,
마법적 능력을 각성도 하지 못해
가문의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외딴 곳에 유폐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여주인공 샤나는 블리스의 각성을 돕는
가이드 역할인 엑스트라에 빙의하게 됩니다.
원작대로라면 블리스는 가이드였던 샤나가 죽은 뒤에
여주인공을 만나게 되고, 그 여주인공으로 인해
각성하게 되는 하드코어 피폐 소설이었을 텐데…
샤나는 살아남기 위하여 떠날 방법만 생각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점차 마법을 운용할 수 있게 된 샤나.
사냐는 블리스의 가디언인
스노우화이트 드래곤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가디언으로부터 블리스의 각성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각성하지 못하면 죽게된다는 드래곤의 말에
샤나는 블리스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지속적으로 부모님으로부터,
형제로부터 구박당하고 멸시당해
자존감이 낮은 남자주인공을 구원해주는 여주인공이다 보니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는데,
이런 샤나의 노력으로 인해
블리스가 점차 용기를 내고 단단해지는 흐름이라서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자신도 모르는 새 샤나를 짝사랑하게 된 블리스.
블리스에게는 샤나가 자신을 떠나는 것만큼 싫은 일은 없었고
그런 샤나가 블리스의 각성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
죽은 척 연기를 하게 됩니다.
그 연기로 인해서
블리스는 샤나가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블리스의 애타는 요청은 무시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각성과 더불어 폭주하게 된 블리스.
여주인공이 아닌 엑스트라인 샤나로 인해 각성하게 된
블리스는 과연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지금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웹툰,
<제가 죽었다고 각성하시다니요>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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