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우린 얼마나 달라져있을까? <전남편이 남주가 된 것에 관하여>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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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재미있게 읽고 있는!
현재 연재 중인 웹툰 작품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역시나 빙의물 웹툰 인데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현대에서 중세 시대의 게임/소설 배경으로 빙의하는 게 아닌
중세에서 소설 속으로 빙의 한 이야기라는 겁니다!
그럼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고 있는
<전남편이 남주가 된 것에 관하여>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래나 코넬리, 그녀는 공작 저에 갇혀 살던 공작부인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웹툰의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남편이 시도한 반란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그의 식솔이라는 이유로 함께 처형당하기에 이릅니다.
그렇게 죽음을 맞이한 후 다시 눈을 떠보니,
그녀는 자신이 평소 즐겨 읽던 소설 속 엑스트라 마법사,
마법 물약 상점의 주인인 아샤 블리스에 빙의하게 됩니다.
최대한 평안한 삶을 원한 아샤는 쥐 죽은 듯 의뢰를 받고
물약을 만들어주며 조용히 생활을 영위해 나갑니다.
그러던 중 카르한 제국의 최고 권력자로부터
물약 의뢰를 받게 되는데요.
그녀에게 물약을 의뢰한 사람은 칼리고 에투스,
그는 이 소설 속 세계의 남자 주인공으로
성욕 억제 물약을 의뢰하게 됩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한데요?
이 사람, 아샤의 전생 속 남편과 똑같은 얼굴이네요!
그런데 한없이 차가웠던 전생과 달리
거침없이 아샤에게 직진하는 전 남편.
냉랭하고 금욕적이기만 했던 칼리고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아샤는 어리둥절하기만 합니다.
아직 연재된 부분에서는 아샤가 전생에 어떤 여성이었고,
어떤 대우를 받았으며,
어떤 이유로 공작 저에 갇혀 있었어야 했는지 나와 있진 않아
그저 남편인 공작이 결혼 생활 내내 냉정하였고,
첫날밤을 치르지 않을 정도로 금욕적이었으며
그녀를 외롭게 했다는 것 정도의 내용만 나와있는데요.
과연 소설 속에 빙의한 지금
두 사람이 함께,
그것도 같은 소설로 빙의한 것인지
아니면 소설 속 남주의 이름이 전생의 남편과 같은 얼굴,
같은 이름인 건 우연의 일치인지
매우 궁금증을 자아내는 웹툰입니다!
칼리고와 거리를 두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이 남자가
전생과는 어쩌면 다를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품게 되는 아샤.
전생과 달리 마법이라는 능력도 가지고 있는 아샤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두 사람은 결국 이어지게 될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전남편이 남주가 된 것에 관하여> 리뷰를 마치며
두 사람의 두근두근하는 사랑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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