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우리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가짜 동맹>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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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동맹, 소꿉친구와 하루아침에 커플이 되었다?!
통제가 강한 부모님들을 안심 시키고 자유롭게 생활하기 위해
동맹을 맺은 두 모범생 ‘윤세이’와 ‘김재하’.
동맹을 들킬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두 사람의
가짜 커플 행세가 시작된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웹툰은 바로
네이버웹툰 수요연재 <가짜 동맹> 입니다.
가짜 동맹은 스토리, 로맨스 장르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전체 연령가 웹툰입니다.
일단 썸네일을 봤을 때 상당히 감성적인 느낌이 강해서
인기가 많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을 봤을 때 느껴지는 점은
뭔가를 위해 동맹을 맺었다는 것인데
썸네일을 통해 미루어 봤을 때...
둘이 뭔가 연애 중인 사이로
사람들을 속이려는 사실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웹툰 주인공, 윤세이와 김재하는
부모님들끼리도 친하고,
어릴 적부터 가까이 지내온 소꿉친구들입니다.
윤세이와 김재하는 아마 매우 친한 사이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부모님의 눈 밖으로 나서자 마자,
그들은 갑자기 무섭게 돌변하여 남남의 사이가 됩니다.
그들은 바로, 부모님의 감시를 피해
부모님 앞에서 매우 친하게 지내는 계약 친구였던 것입니다.
그들의 인연은 과거 10년 전 육아 프로그램에서 시작됩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이자
‘윤세이’의 어머니인 ‘진설아’와
스타 셰프로 이름을 날리던 ‘김재하’의 어머니.
두 분들은 만나자마자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어릴 적 윤세이와 김재하는 완전 정 반대의 성격이었습니다.
윤세이는 별명이 ‘망나니’였을 정도로 장난꾸러기였던 반면에,
재하는 ‘도련님’이라는 별명이 잘 어울리는 아이였죠.
그들이 친하지 않은 건 아니었습니다.
과거에도 친했고, 서로 버팀목이 되어 줄 때도 있었죠.
하여튼, 그들이 이런 계약을 하게 된 것은
세이의 어머니는 세이의 연애에 매우 보수적이시고,
재하의 어머니는 재하가 게임을 하는 것에 굉장히 예민하시죠.
그래서 그들은 부모님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서로를 만나러 거짓말을 한 후 각자 다른 할 일을 하러 갔죠.
하지만 더 큰 일이 앞으로 닥치게 되는데..
바로 그들이 커플로 오해를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니라고 했다 간
이 때 까지의 모든 거짓말들이 들통날 가능성이 높기에
머리를 굴리며 당혹해 하는 세이.
그런 세이의 모습을 보고 재하는
사귀고 있다는 거짓 폭탄 발언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이의 어머니 재혼 때 축가를 함께 부르기로 하죠.
과연 세이와 재하의 앞으로는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네이버웹툰 <가짜 동맹> 이었습니다.
가볍게 읽기 좋은 소재고,
그림체라던가 스토리도 흥미가 높아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보니
여러분들에게 꼭 추천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이번 기회에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아직 많이 연재가 된 것은 아니지만
천천히 기다리면서 즐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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