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올바른 선택지를 골라야 살아 남는다…! <천마육성>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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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도 웹툰 리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 한창 ‘무협’ 장르 웹툰에 빠져있습니다.
제가 즐겨 보는 네이버 웹툰에서는
유명한 무협 웹소설 원작 작품을
웹툰으로 만들어 연재하고 있는 작품들이 많은데요.
아마 이전에도 제가 다양한 무협 작품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이전에 <천마육성>을 리뷰했던 적이 있는데요.
해당 작품을 소개할 때 익숙한 소재를 신선하게 풀어내어
흥미로웠고, 뛰어난 그림체와 전투 장면으로 무협 장르의
장점을 한껏 살린 작품이라고 여러분들께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처음 연재를 시작한 때 부터 큰 인기를 끌었고
지금은 무협 웹툰 중에서 당당히 최상위권을
차지한 매우 재미있는 작품이죠.
이전에 <천마육성>을 리뷰한 후로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요.
현 시점에서 바라보는 이 작품은
어떻게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주인공 ‘설휘’는 어지러운 마교의 세상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최고의 강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우선 자신의 라인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든든하게 보필해 줄 세력을 찾아다니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우연히 곤마의 제자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기회를 잡는 것은 쉽지 않았는데요.
강력한 천마의 모든 제자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어떤 거대한 음모에 휩싸였다는 것을 들킨 설휘는
목숨의 위기를 여러 번 겪게 됩니다.
하지만 상태창과 AI의 도움을 여러 번 받은 설휘는
그 선택지와 자신의 기지를 합쳐
여러가지 위기를 이겨내게 됩니다.
그렇게 모든 의심을 벗어던지게 된 설휘는
은영단에 들어가 곤마의 촉망받는 수하가 되는데 성공하죠.
그리고 그 곳에서 열심히 수련하여,
다양한 무공을 익히고 자신의 내공을
극대화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은 은영단 내부에서
한 팀을 이끄는 대장이 될 정도로 성장하죠.
처음에 대원들은 설휘를 그렇게 반갑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일종의 이방인으로 여겼죠. 하지만 설휘가 보여준
대담한 모습에 점점 팀원들은 설휘를 믿어가기 시작합니다.
또한 설휘는 각 대원들의 특성과 성격을 파악하여
그들의 신뢰도를 아주 높은 수준까지 얻어내게 되죠.
물론 이는 이익만을 위해 만들어진 관계는 아니었습니다.
부하들은 진정으로 설휘를 아끼고 있었고,
0000
그를 위해서는 자신들의 목숨도 마다하지 않는
모습들도 보여주게 됩니다.
실제로 설휘를 지키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한
부하들의 모습을 보고, 자신도 죽어 과거로 회귀해
다시 모든 부하들의 목숨을 살리는
루트를 타기 위해 노력하죠.
설휘 또한 그들을 매우 소중한 존재로 여기게 된 것입니다.
또한 곤마와 관련된 일을 처리할 때
태황각주의 목숨의 위협이 있었지만,
명령을 수행하고 곤마를 위해 목숨의 위기를
이겨내는 모습 또한 보여줘 그에게 큰 호감을 사기도 했죠.
천마의 제자 곤마의 든든한 후원과,
자신을 믿는 소중한 팀원들까지 얻게 된 설휘는
이제 오로지 자신의 실력을 키워 최강자로
살아남는 것에 집중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는 다양한 무공들을 배우고 내공을 길렀지만,
하지만 부족한 부분들이 있었죠.
바로 무공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강한 무공들만 배우고,
이것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그것은 종이쪼가리에 불과한 것이었죠.
단순히 내공의 싸움이 아닌 본질의 싸움을
해야겠다는 것을 AI에게 배운 설휘는
그 후로부터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
작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보다 강한 사람들과 싸울 때
이러한 점들을 배울 수 있다는 것에 희열을 느끼죠.
예전처럼 겁먹고 도망을 치던 주인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앞으로 설휘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이 앞으로 더욱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설휘는 그들과 어떤 관계를 쌓게 될까요?
<천마육성>은 뛰어난 그림체와
스토리가 정말 뛰어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스토리 전개 부분에서,
시원시원하게 이야기가 이어져 나가는 부분이 마음에 들고.
‘목숨’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식 또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목숨’을 여러 개 저장할 수 있다는 것은
자칫하면 이야기 템포를 크게 늦출 수 있는
장치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테면, 위험한 임무가 있기 전에
미리 목숨을 엄청나게 쌓아 두고
계속해서 같은 루트를 반복하는 등 말이죠.
게다가 한 사건을 목숨을 여러 개를 사용한다면
독자들이 볼 때 조금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천마육성>은 이러한 부분을 미리 예방하고
목숨 시스템을 적절히 잘 이용해 오히려 독자들이
더욱 성장한 설휘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협 웹툰에서 로맨스 또한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소령이 주인공 설휘에게 큰 호감이 있어 보이는데,
그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 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둘이 잘 어울려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무협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혹시 오늘의 리뷰를 읽어보시고 웹툰에 흥미를
느끼신 분들이라면 꼭 네이버 웹툰을 찾아가셔서
<천마육성>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웹소설 원작을 찾아보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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