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오은영박사님 빙의한 여주<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입니다> 무료웹툰 미리보기
페이지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
오늘은 마치 오은영 선생님 같은 육아박사
여주인공의 버라이어티한 황궁 육아기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웹소설 원작의 웹툰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입니다>인데요!
똑소리 나는 여주인공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리뷰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초등학생 교사였지만, 야근 중 급사하게 된 여주인공.
인생 2회 차에 사랑받는 귀족 가문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게 되고,
커다란 빚과 함께 혼자 남겨진 여주인공 세라 포포는
자신의 적성을 살려 가정교사라는 직업을 택하게 됩니다 :)
학교의 개념 없이 가정교사의 역할만이 있던 제국은 세라의 적성을 살리기 안성맞춤이었는데요.
현대의 학습 교구나, 커리큘럼에서 따온
세라의 교육방식은 제국 내에 대인기였습니다.
덕분에 고액 가정교사로서 빚도 금방 갚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던 중 제국의 황제가
세라를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의 쌍둥이 동생들의 가정교사를 맡아달라고 하죠.
자신의 부모님은 갑작스러운 열차 사고로 돌아가시고
자신이 갑작스럽게 황제의 자리를 물려받게 되었는데,
문제는 쌍둥이 동생들이었습니다.
부모님을 잃은 충격으로 자신의 쌍둥이 동생들은
낮엔 사고뭉치, 밤엔 울보로 변하는 아이들이었는데요.
이러한 쌍둥이를 감당하기 싫었던 세라였지만,
어마무시한 액수가 제시되자 결국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 역할을 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가정교사가 생기면 황제마저 자신들을 버릴까 싶어
쌍둥이 전하들은 물폭탄에 밀가루폭탄, 벌레로 장난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라를 괴롭힙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세라를 괴롭힙니다.
하지만 세라가 누구인가요? 만렙 초등학생 교사!
어렵지 않게 쌍둥이 전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런 모습을 보며 황실직원들과 황제인 헬리오스는
세라를 아주 마음에 들어 하는데요.
딱 봐도 황제인 헬리오스와 가정교사인 세라의
러브라인이 예상되지만 아직 연재 중인 웹툰이다 보니
러브라인보다는 슬기로운 육아생활이 눈에 먼저 띄는데요.
작품설정 상 거리의 거지도 마법을 쓸 수 있는데,
세라에게는 자그마한 마력조차 없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적성을 살린 가정교사를 직업으로 택하게 된 상황!
이런 상황도 작가님이 일부러 설정해 놓으신
떡밥이 아닌가 싶어요!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풀릴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어요 :)
여기까지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실 수 있는 작품
<쌍둥이 전하들의 가정교사입니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이전글어떤 '공포'를 원하십니까? <기기괴괴2> 24.05.28
- 다음글이제 우리 여기까지만 할까요? <계약 결혼이 끝났다> 24.05.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