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오랜만이에요, 누나 <이웃집 연하>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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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 VS 연하
연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시죠?
연상에게는 어른스러움을,
연하에게는 젊은 에너지를 기대한다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연상, 연하 둘 중
어느 쪽이 더 취향이신가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럼, 이번에 저와 함께
연하남을 체험해 보시겠어요?
오늘은 6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
네이버웹툰, <이웃집 연하>
이진과 우겸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허무한 2년 연애의 끝.
시간이 지났음에도
상대와의 추억을 잊지 못해
혼자 술을 마시는
이 처량한 여인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이진입니다.
이진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미련도 없다는 듯 떠나버린 상대.
심지어 그와는 사내 연애였기에
피할 수도 없는 현재 상황이 더 고역인데요.
언제쯤 잊을 수 있을지 막막한 그때,
자신을 향한 곧은 시선을 느끼는데요.
이진을 보고 있던 건 한 잘생긴 남성!
아무리 이진의 모습이 처량해 보였다 한들,
남의 시선을 받는 것이 기분이 좋지는 않죠.
이진은 서둘러 피하듯 자리를 뜹니다.
걸을 때도, 술을 마실 때도
상대 생각만 하는 이진은
새삼 자신의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주저앉고 맙니다.
그런 이진을 부르는 누군가.
그 누군가는 다름 아닌
아까 이진을 쳐다보던 잘생긴 청년이었는데요.
이 낯선 남자는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이진을 도와주고 위로해 주기까지 합니다.
그런 그에게
이상하게 의지하게 되는 이진.
그런데 아무리
그가 좋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챙겨주는 건...
시그널 아닐까요?
그리고 술김에
판단이 흐려진 이진은
"술 말고, 나는 어때요!?"
그렇게 호텔로 향하게 된 두 사람!
너무 급한 전개인가 싶지만
생각할 시간도 없이
다정하고 따뜻한 애정을 보여주는 그!
하지만 중요한 일을 앞두고…
이진은 너무 취해 잠에 들어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깨어난 아침에 남은 것은
끝도 없는 창피함뿐!
이내 현실을 깨달은 이진은
서둘러 자리를 피해버리고 맙니다.
그래도 한바탕 일을 겪어서
그런 걸까요?
이제야 과거의 연인을
잊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그녀!
새로이 다시 시작하려는
마음을 먹음과 동시에...
어젯밤의 그와
다시 마주쳐버립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고요?!
그가 이진의 앞집으로
이사를 온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이진과 그는
앞집 이웃!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또 새로운 사실은…
그가...어릴 때 알고 지냈던 꼬맹이,
우겸이라는 사실!
이진은 이제야 그에게
말을 제대로 걸어보지만
그는 선을 긋습니다.
우겸은 그동안
자신을 피했던 이진에게
이미 상처받은 것 같은데요.
돌고 돌아 다시 만난 두 사람.
긴 시간 끊어져 있던 그들의 연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요...?
'연하'라는 단어로 시선을 끈 이 작품은
다정하고 직진만 하는 남주가 정말 매력이었어요!
이웃집 꼬맹이가 12년 만에 남자로 돌아왔다?!
처음부터 쉽지 않은 두 사람의 이야기!
연하남에게 끌리시는 분!
어른스럽고 멋있는 연하남이 보고 싶으신 분!
연하남의 직진이 궁금하신 분!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지금 바로, 네이버웹툰
<이웃집 연하>를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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