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엄마는 외국인 시즌2 - 깨알같은 유쾌함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작품!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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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화가 시트콤처럼 유쾌했던 작품이 무려 시즌3까지 연재중이다.
그 중에서 네이트에서 연재되었던 시즌2! 박성훈 작가님의 실제 일상인지 정말 궁금할 정도로 기깔나는 재미가 드러난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만일 기분이 조금 꿀꿀하다 울적하다 싶은 독자분들이 있다면 이 웹툰 한 편씩 쓱 꺼내 보는 걸 추천할 정도로 피식피식 웃게 될 내용들이 많다.
엄마는 외국인 시즌1을 22편에서 마친 것이 내심 아쉬웠지만, 시즌2에서 183편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나간 것이 감사하다. 게다가 현재는 시즌3를 카카오스토리에서 연재중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주옥같은 재미가 있는 시즌2의 재미를 파헤쳐보자!
외국인 엄마와, 잘 안나가는 화가인 아빠, 그리고 혼혈인 본인까지.
제주도에서의 일상 생활을 코믹하게 그려냈는데, 이 점들이 우스꽝스러운 면이 가득하다.
엉뚱하고 어설픈 듯 보이지만 한국 생활에 제대로 적응한 한국 아줌마의 면모를 보여주는 엄마!
가장으로써의 무게감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벽없이 어울리는 모습을 가진 아빠,
그리고 학교 생활에서 친구들과 함께 투닥거리며 유쾌하게 어울리는 주인공인 기동이까지.
때로는 병맛을 선사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개그감 듬뿍 담은 에피소드가 돋보이는
엄마는 외국인 시즌2에서 가장 추천해주고 싶은 13화는 병맛개그가 제대로 살아있다.
외국인 엄마가 한국에서의 삶을 겪을 때 생긴 에피소드가 사실감 있게 그려졌다.
때로는 가볍게 피식피식 웃음을 선사할 작품이 땡긴다면, 엄마는 외국인 시즌2를 강력히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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