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어제까지 어리광 부리던 막내가 지목한 아버지와 동생를 살해한 범인이 바로 나라고..? <데이즈>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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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의 주인공 ‘한지한’은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한국그룹’의 첫째 아들이자, 집안의 망나니이다. 주위에서는 ‘한지한’이 집안의 장남이라는 이라는 이유로 ‘한국그룹’의 후계자냐고 하지만, 사실 ‘한국그룹’의 후계자는 ‘한지한’의
첫째 동생 ‘한지헌’이었다.
사건이 있던 그날도 ‘한지한’은 친구들과 클럽에서 술을 마시며 거나하게 취했다. 그런 ‘한지한’에게 아버지가 2년 만에 연락을 했고, ‘한지한’은 오랜만에 아버지의 부름을 받고 술에 취한 채 비틀거리며 본가로 향했다.
집 근처에 도착한 ‘한지한’은 집 앞에 있는 경찰차들을 보며 불길한 느낌이 들어 황급히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그 곳에서는 아버지와, 첫째 동생 ‘한지헌’의 시체가 있었다. 그 와중에 막내 동생 ‘한지훈’은 생존자와 동시에 사전의 유일한 목격자가 되었다.
‘한지한’은 자신의 막내 동생은 태어날 때부터 말을 하지 못한다고 걱정을 했고, 형사 또한 ‘한지훈’이 범인에 대해서 아무 말 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렇게 형사와 사건에 대해 취조를 당한 ‘한지훈’은 거실로 나와 ‘한지한’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형사는 그 모습을 보며 자신이 ‘한지훈’에게 마지막으로 물어봤던 질문이 범인을 봤냐는 것이었다고 말을 한다. 그런 ‘한지한’을 보고 형사는 경찰서로 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자고 하지만, 지레 겁을 먹은 ‘한지한’은 그 길로 도망을 치게 된다. 그간 과거의 행적이 떳떳하지 못해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도망을 치는 ‘한지한’을 보며, ‘한지훈’은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게 된다.
‘한국그룹’의 살인 사건은 뉴스로 보도 되었고, ‘한지한’은 살해 용의자로 지목이 되었다. 담당 경찰서에서는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형사들이 파견 되기 시작하는데…
아버지와 동생이 살해 되었지만, 슬픔을 느끼기도 전에 살해 용의자로 누명을 쓰게 된 ‘한지한’. 그의 떳떳하지 못하는 과거의 이야기는 무엇이며, ‘한지한’의 아버지와 동생을 살해한 진범은 누구일까? 그 뒷이야기는 웹툰 <데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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