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어느 날 해나에게 찾아와 신랑으로 삼아달라는 꽃미남들의 이야기. <괴물신부>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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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으로 삼아달라는 남자들에게 비밀이 있다면?
서로 자신의 신부가 되어달라는 꽃미남이 3명이나 등장했다면?
괴물이어도 잘생겼으면 나의 신랑이 되어도 괜찮아...?

‘도깨비’는 어린 시절 전래동화나 만화책에 늘 등장하곤 했다. 그 시절에 기억하는 ‘도깨비’의 모습은 머리에 뿔이 나있고, 무서운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잘생긴 ‘도깨비’가 등장하는 웹툰이 있다. 물론 ‘도깨비’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잘생긴 괴물들이 등장한다. 바로 <괴물신부>이다.

<괴물신부>의 주인공은 창창한 17살 ‘오해나’이다. ‘해나’의 취미는 요리이고 특기는 운동이고, 좋아하는 것은 최고 인기 드라마 ‘블랙슈트의 그대’ 본방사수 하는 것이다. 어느 날 꿈인지 현실인지…복권 1등에 당첨이 된 ‘해나 아빠’. 그러나 ‘해나’를 남겨두고 여행을 가게 된다. 그 길로 혼자 살고 있는 ‘해나’이다. 그런‘해나’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단돈 924원이 남은 통장잔고이다. 그런 ‘해나’에게 갑자기 신부가 되어달라고 하는 괴물들이 눈앞에 등장한다. “도깨비의 신부로 맞이하러 왔다.” “오니의 배우자로 맞이하러 왔습니다.” “울프강 루치페르 주니어의 신부가 되어라”라고 말하며 갑자기 등장하는 ‘도깨비’, ‘오니’, ‘울프강 루치페르 주니어’.

괴물이 어떻게 인간세상에 있을 수 있냐는 ‘해나’의 질문에 이들은 요즘은 괴물과 인간 세상 사이의 교류가 줄어들어서 괴물의 존재를 아예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만 여전히 많은 괴물들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한다. 인간의 모습에서 ‘도깨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채빈’도 사람생활 공부 하려고 학교를 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나’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한다. ‘오늘부터 해나와 같이 살거라는 괴물들…; 더불어 이 모든 것이 ‘해나 아빠’와 관련이 있다는데…

앞으로 이들은 사이 좋게 잘 지낼 수 있을 것인가. ‘해나’의 신랑으로 선택되는 괴물은 누가 될 것인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웹툰. 바로 <괴물신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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