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진 김비서의 폭탄 선언, <김비서가 왜 그럴까>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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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과 비서의 퇴사 밀당 로맨스

웹툰,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와 영화는 많이 제작되고 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무려 500만 명 이상이 보는 웹툰이 순정만화 부문 1위로 유지되어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보통 원작이 뛰어나면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 될 때 혹시나 원작만큼의 기대에 못 미치지 않을까 라는 걱정과 염려를 많이 한다. 그런 원작이 있는 작품일수록 등장인물들은 원작 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서 더욱 많은 노력을 한다는 인터뷰를 본 적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원작과 드라마의 주인공 싱크로율에 감탄을 한 작품이 바로 드라마가 있다. 그 드라마는 2018년에 방영되어 많은 인기를 끌게 되었다. 바로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신이 빚어낸 마스터피스, 이 세상 자신의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없는 유일그룹 부회장 ‘이영준’. 9년 동안 그런 ‘이영준’의 옆에서 개인, 수행, 의전비서 때로는 운전기사, 또 때로는 파티 파트너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던 능력 만점 외모 만점 비서계의 명장 ‘김미소’. 이 둘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주인공이다. 이야기는 환상의 콤비로 9년 간 함께 했던 ‘김미소’가 ‘이영준’에게 폭탄선언을 하면서 시작된다.

폭탄선언은 바로 “부회장님, 저 이제 그만 두려구요!”라는 말이다. ‘이영준’은 ‘김미소’를 붙잡기 위해 “이사로 승진시켜줄게, 업무가 너무 많으면 미소 전담 백업 비서 한 명을 더 붙여주지. 승진하면 차량은 회사에서 지원될 테고, 원한다면 내 사비를 들여 넓은 집도 마련해 줄 수 있어. 집에 남은 빚이 얼마라고 했지? 그 빚도 내가 다 해결해주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뭐든지 말만 해. 다 들어줄 테니까”라고 다급하게 말은 한다. 하지만 ‘김미소’의 퇴사 결심은 변함이 없다. 그렇게 퇴사 결심을 한 ‘김미소’를 붙잡기 위해 ‘이영준’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그리고 둘 사이에 얽힌 어린 시절의 비밀까지…다양한 이야기로 흥미진진한 웹툰 <김비서가 왜 그럴까>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소설과 웹툰과 드라마 세 장르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리고 웹툰에 사용된 그림체가 스토리를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이 점 또한 인기 요인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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