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지만, 마왕보단 용사의 동료가 편하지 않을까? <마왕을 그만둔 이유> > 무료웹툰 미리보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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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악마지만, 마왕보단 용사의 동료가 편하지 않을까? <마왕을 그만둔 이유>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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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4-05-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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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지위를 가지고 있는 당신,
그 자리를 과감하게 내려놓을 수 있습니까?


동경하던 무언가를 위해서
지위, 주변의 바람을 전부 버리고
떠날 용기가 있습니까?


오늘의 웹툰!
마왕이기를 포기한 주인공의
인간 세상 여행기!


네이버웹툰
<마왕을 그만둔 이유>를 소개합니다!

17168231676508.jpg여기 모든 악마의 숙원,
인간 쪽의 용사와 악마 쪽의 마왕이 싸워
마왕이 악마가 세상을 지배할 그날을 위해서
키워진 한 악마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데미우르고스 666세.
주인공의 이름 '666세'는,
그가 666번째 마왕이라는 뜻입니다.

17168231690131.jpg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오직 마왕으로서,
마왕의 자질을 기르기 위해서 혹독한 수련과
배움(사랑을 담은 폭행, 애정을 담은 고문 등)을 반복,
그리고 최종 부화장에 들어갔다가
그곳에서 나오는 날(그의 나이, 한창 젊은 80세)!


666세는 마왕을 그만두길 결정하고,
마계 탈출을 감행합니다.

17168231698297.jpg그가 지상에 처음 올라와서 한 일은
바로 '호르세 왕국'을 괴멸시킨 것!


심지어 왕국의 딸인 '에이프릴'을
자신의 첫 번째 인간으로 만듭니다.


마왕을 그만두겠다면서
그 누구보다 마왕의 정도를 걷는 데미우르고스!


그리고 그 모든 행보를 지켜보고 있던
마계와 함께 태어난 7공작 충신 '알렉스'

17168231711743.png알렉스는 데미우르고스에게
마왕을 그만두고 도망간 이유를 물었는데,
그저 마왕이 하기 싫은 데미우르고스는
여러 이유를 늘어놓다가
'용사의 동료'가 되는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멍청한 용사 하나 앞세워놓고
난 뒤에서 조용히 꿀만 빠는 거지!!!"



마왕에게 대적해서 인류를 승리로 이끌어가는
용사의 동료를 자처하는 마왕(이 돼야 했을)
데미우르고스의 모습에 알렉스는 흥미를 느끼고,
오직 주군이 하고자 하는 것을 따르기로 합니다.

17168231726696.jpg용사의 동료가 되기로 하고 향한
변방의 시골 '조릭스'에 도착한 그들은
호텔의 호텔리어로 일하고 있는
'지크 판 홀리비취'를 만나게 됩니다.


데미우르고스는 지크를 보자마자 
그가 66580년 전에 인류를 구원한
첫 번째 구원자인 용사와 성녀의 후손인
'블러드'라고 생각합니다.

17168231742643.jpg하지만 지크는 안타깝게도
자신은 F급 '등외품'이라고 대답하죠.


그때 용이 마을을 덮치고!
지크에게 들려온 달콤한 제안.


'내가 후원자가 되어줄 테니,
내 용사가 돼라.'


데미우르고스의 제안에
지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안을 수락합니다.


과연 지크는 데미우르고스의
도움을 받아 꿈만 꾸던 용사가 될 수 있을지!


그리고 데미우르고스는 바라는 대로
용사의 동료가 될 수 있을지?


마왕을 포기한 최강 악마와
용사가 되고 싶은 최약 인간의
우당탕탕 모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네이버웹툰에서
<마왕을 그만둔 이유>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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