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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악마들을 죽이는 주인공의 시원한 복수극! <킬링킬러>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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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24-05-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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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살인마에게 부모님을 잃은 주인공 이시우.
마침내 부모님을 죽인 살인마 잭을 만나 목을 베는데…
잘린 목이 죽지 않고 말을 걸어온다?!

“네 부모를 죽인 건 내가 아니야.”

진짜 범인이 초능력을 사용하는 살인마 집단에 속해 있는
‘계약자’라는 것을 알게 된 시우는
잭의 도움을 받아 계약자들을 사냥하기로 결심한다.

본격 액션 복수물 

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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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세기를 거듭하면서 다른 강력한 동물들을 이긴 후
먹이 사슬의 정점에 오른 존재, 인간.

하지만 그런 인간도 강력하고 무자비한 폭력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이런 무자비한 폭력과
그 폭력 앞에 무너져 내린 인간의 모습을 보는 걸
즐기는 이들이 있었죠.

살인마, 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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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무려 231명의 사망자를 낸
그랑데 타워 화재 사고의 진범이죠.

10년 전, 그 끔찍했던 사고는
세간에서 안전사고라고 포장되어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수백 명이 붉은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그 불길 속에는
주인공이 있었고, 또 수백 명의 피를 뒤집어쓴 악마,
살인마 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린 주인공의 앞에는
무참히 살해당한 그의 가족들이 있었죠.

주인공 시우는 이 사건을 잊을 수 없었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복수를 다짐하며 살아왔습니다.

학교의 옥상에서 그 사건과 관련된 영상을 보던 시우.
 그런데 밑이 소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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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일진들이 다른 학생을 괴롭히며
돈을 뺏어가려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가볍게 일진들을 제압합니다.
그들 중 한 명이 칼을 들고 그에게 다가갔지만,
그는 손에 칼이 꽂혔음에도
얼굴 하나 안 변하고 반격하여 그를 제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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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랍게도 그가 손에 꽂힌 칼을 뽑자
모든 상처가 재생되었습니다.

그는 10년 전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에서 깨달은 것이
바로 힘의 중요성이었죠.

힘을 길러서 부모님을 살해한 살인마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것,
그것만이 오직 그의 목표였습니다.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비상식적인 회복력도
이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 믿기로 했죠.

하지만 문제는, 그 살인마의 이름이 잭이라는 것 말고
살인마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다는 겁니다.

잭에 대한 소문은 다양했습니다.
누군가는 그가 식인을 즐기기 위해 살인을 한다고 했고,
누군가는 장기 밀매를 위해
잭이 살인을 한다고 말합니다.

수십 년간 연구소에서 스스로 인체 실험을 한
미친 과학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전쟁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를 겪고 있는 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죠.

그리고 악마와 계약해 괴물이 된,
악마 신봉자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렇듯 진실이 아닌 뜬소문들만 가득한 상황,
하지만 이 모든 음모론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단 하나의 진실은
바로 잭의 강함이
인간의 범주를 초월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 괴물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해져야만 했죠.

그리고 강해지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실전에 투입되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런 건지 주인공은 정말 많은 싸움을 했습니다.
전학을 12번이나 갔는데,
더 이상 싸울만한 상대가 없어지면
전학을 갔기 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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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 아까 그가 제압했던 양아치가
그에게 다시 싸우자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 양아치는 다른 사람과 있었는데,
그도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힘을 가지고 있네요.

그는 자신을 ‘계약자’라고 말합니다.
이 ‘계약자’라는 것에 비밀이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주인공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
보게 된 것은 그 '계약자'의 목이
잘려 있는 광경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것은,
바로 그가 열심히 찾아다녔던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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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을 보자마자 눈빛이 변하는 주인공.
그리고 바로 잭과 싸움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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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주인공은 잭을 처리하고
부모님의 원수를 갚을 수 있을까요?

<킬링킬러>는 복수를 주제로 하는 데다
강력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전투 장면이 자주 나오는데요.

이 전투 장면의 묘사가 정말 뛰어나서
손에 땀을 쥘 정도로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의 강력함이 너무나 잘 드러나서
시원시원한 액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림체 또한 뛰어나며,
웹툰 내의 긴장감, 긴박함 등등의 묘사가 잘 되어
정말 좋은 웹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종류의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여러분도 네이버 웹툰 <킬링킬러>를 보면서
앞으로 주인공이 어떤 시원한 복수극을 펼쳐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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