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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신선한 스토리를 원한다면? <권리행사자>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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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45회 작성일 24-05-27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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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 권리행사자 /
어떠한 간섭도 없이 행할 수 있고
모두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능력, 권리.
‘무엇이든 누를 수 있는 권리’를 이용해 편리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주희성’의 앞에, 권리를 인지할 수 있는 소녀
‘천아람’이 나타나 희성의 일상에 간섭하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희성 앞에, ‘권리행사자’들이
서로의 권리를 침해하는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는데…
과연 희성이는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까?! /
스토리,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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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등굣길, 사람들로 가득 찬 버스 속에서
한 학생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슬슬 내려야 할 정거장인데 사람이 많아
내림 버튼을 누를 수 없었던 학생.
갑자기 그의 손가락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더니
버튼이 눌리면서 무사히 버스에서 내릴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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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하나쯤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지고 있죠.
오늘의 주인공 ‘주희성’에게도 그러한 비밀이 있었습니다.
바로 무엇이든 자기 마음대로 누를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이었죠.
그게 손에 닿는 것이든, 닿지 않는 것이든 마치 초능력처럼
무언가를 누르는 것만큼은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고,
주변 사람들도 당연한 행동으로 생각하게 만듭니다.

교직원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자
선생님에게 주의를 듣는 주희성.
하지만 그가 능력으로 버튼을 누르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선생님이 그를 지나치게 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나중에 교무실에 불려가 혼나게 되죠.

응? 뭔가 이상합니다.
분명 선생님은 주희성이 엘리베이터를 탔다는 사실을
인지할 수 없어야 하는데, 사실을 알고 있다니 말입니다.
원인은 바로 같은 반의 '천아람'이라는 학생 때문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희성이 교직원용 엘리베이터를 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알았냐는 희성의 질문에 다 보이길래
선생님에게 말했다는 말을 전하고 사라지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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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 돌아와서 천아람을 찾는데,
그 어디에서도 그녀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반 친구들에게 천아람에 대해서 물어보니
모든 학생이 그녀를 알고 있으며 같은 반이라고 말해주었죠.
모두가 그녀의 존재를 인지하고 있지만
정작 반에서 그녀의 행방은 오리무중인 상황.
희성은 이러한 상황에 몹시 당황합니다.

하교 후 집에 돌아온 희성은
집 대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혹시라도 강도가 들어온 것은 아닌가 하여
부리나케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집 안에는 강도 대신
아까 학교에서 봤던 천아람이 있었죠.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할머니는 그녀를 희성이의 '누나'로 인지하고 있었죠.
주희성은 그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러자 할머니는 천아람을 모르는 것 같은 반응을 보이네요.
뭔가 천아람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주변 사람들의
자신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능력이 있는 것 같네요.
주희성의 능력을 알아챈 것도 수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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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천아람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희성의 능력인 ‘권리의 빛’은 ‘행동에 있어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는 능력’인데, 그녀는 이 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희성은 천아람으로부터
"행동에 있어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는 능력".
즉, 권리를 가진 존재를 '권리행사자'라 지칭하며,
이러한 권리를 남용하며 평범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권리행사자들이 있다면 이를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의무수행자'도 존재한다는 것을 듣게 됩니다.
천아람이 바로 이 의무수행자라는 사실도요.
 
멈칫하던 주희성에게 할머니가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는 연락이 옵니다.
급하게 그가 병원에 달려가자 이상한 기운이 돌더니
수상한 인물이 희성 앞에 나타납니다.
그는 희성을 불러내기 위해 할머니를 공격했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합니다.
그리고는 주희성에게 권리를 내놓으라고 합니다.
권리에도 등급이 있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권리로 상대를 제압하게 되면
하위 등급자의 권리를 빼앗을 수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주희성은 자신의 권리로 적을 공격하지만,
상대는 자신의 능력으로 주희성을 제압합니다.
하지만 다행히 천아람의 개입으로 급습은 일단락 됩니다.

과연 이 세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주인공인 주희성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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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에게 웹툰 리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린 웹툰인
<권리주의자>에서는 이런 상상을 일종의
‘권리’라는 능력으로 독특하게 표현했습니다.
주인공인 주희성은 ‘권리’를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존재이며,
천아람은 ‘권리’를 타인을 해치는 데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의무’를 제공하는 의무수행자로 설정하면서 말이죠.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웹툰은 권리를 사용하는 권리행사자와 의무를 제공하는
의무수행자라는 역할을 통해 그 말을 웹툰 속에
잘 녹아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신선한 스토리와 설정, 그리고 좋은 그림체가 잘 어울려서
매우 재미있는 웹툰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신선한 내용을 원하는 독자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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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어떤가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네이버 웹툰
<권리행사자>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권리행사자 주희성과 의무수행자 천아람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여러분도 <권리행사자>를 보면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또한 앞으로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지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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