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신선하고 재미있는 좀비 아포칼립스 웹툰! <만능잡캐>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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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매일 밤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도 평범한 꿈이 아니라 좀비가 나오는 악몽을 꾸었죠.
하지만 그가 꾸는 꿈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그는 꿈 속에서 제대로 된 저항 한번 못해본 채
반복해서 죽음을 맞이했죠.
이 경험은 너무나 생생해서 그의 삶을 피폐하게 망가뜨렸고,
그는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얻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러 향했죠.
상담, 최면, 그리고 약물 치료까지 동원해 보았지만
그의 증상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너무나 생생한 꿈이었기에 그 꿈을 꿀 때마다
노트에 기록을 남기기로 합니다.
그리고 꿈에서 이전 꿈에서 하면 안 되는 행동들을 분석하여
생존해 보기로 결심하죠.
그는 기록과 경험을 바탕으로
점점 꿈 속에서 생존해 나가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그 후에는 각종 무기들을 동원해
좀비들을 사냥하는 역할도 지속하죠.
결국 99회차에 가까이 다다를 정도로 악몽을 꾼 주인공.
하지만 이전처럼 그의 삶은 그렇게 피폐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음 꿈을 위해 준비를 할 정도였죠.
의사 선생님과 그는 함께 밥을 먹으러 갑니다.
그런데 밥을 먹는 도중
가게 사장님이 무언가 이상 증세를 보입니다.
얼굴에 침과 피가 흐르고
주인공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죠.
마치 그 모습이 자신의 꿈에서 보았던
좀비의 모습과 비슷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곧이어 사장님은 가게 손님들을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은 당황하지 않고 주변에 있는 사물들을 무기로 활용해
좀비를 제압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그를 지독하게 괴롭혀 왔던 악몽.
하지만 그것은 꿈에 한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현실에서의 그를 괴롭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꿈이 현실이 되었죠.
지독한 악몽이 현실로 다가온 것입니다.
좀비를 해치운 후, 갑자기 어디선가 굉음이 들려왔습니다.
인근에 있던 주유소가 폭발한 것이었죠.
주인공은 한 가지 사실을 알아냅니다.
바로 지금 현실에서의 상황이
주인공이 꿈에서 꾸었던 장면과 똑같이 흘러간다는 것이었죠.
그렇다는 것은 그가 있는 이 마을도
곧 좀비들로 가득 찬다는 뜻이었습니다.
이 마을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7회차 악몽에서는 대한민국 서울이 점령 당했고,
23회차는 중국, 48회차는 미국 뉴욕까지,
지금까지 꿨던 악몽 모두 인간의 패배였던 것입니다.
좀비들은 끝없이 진화하며 강해졌습니다.
하지만 인간들의 문명은 파괴되었고
이 싸움은 이미 시작부터 기울어져 있던 것이었죠.
그에게 남은 미래는 불타는 고향을 바라보며
집에서 하루하루 생존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 그에게 특별한 것이 등장합니다.
바로 꿈에서 그에게 나타났던 상태창과 퀘스트였죠.
퀘스트의 내용은 전문가 호위.
그의 정신과 담당 의사인 최나예 교수를
자신의 집 안까지 호위하는 것이었습니다.
보상으로는 [전수] 스킬을 얻을 수 있었죠.
그의 꿈 안에서는 최나예 교수는
좀비들에게 공격당해 결국 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현실에서 그런 끔찍한 일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그리고 그녀를 데리고 근처에 있는 창고를 향해 달려가
자신이 꿈에서 사용하던 무기인 쇠사슬을 발견합니다.
그는 곧장 쇠사슬을 가지고 좀비들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화려하게 좀비들과 무쌍을 찍는 주인공.
꿈에서 쌓아왔던 전투 경험치는
현실에서도 그대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마치 한 몸인 듯 마냥 화려하게 쇠사슬을 다루며
좀비들을 박살내는 주인공이었죠.
그는 퀘스트를 달성하는데 성공하고
[전수] 스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 스킬을 통해 전문가에게서 기술을 받을 수 있었죠.
마침 그의 곁에는 최나예 교수가 있었기 때문에 스킬을 사용하자
그는 멘탈 케어라는 기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침 최나예 교수는 자신이 보았던 광경들에
두려워하며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이고 있었죠.
그는 이번 기회에 자신이 얻은 스킬을 시험해 보기로 합니다.
멘탈 케어를 사용하자 안정된 모습으로 돌아온 최나예 교수.
그는 전수 스킬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인지합니다.
그리고 그가 살고 있는 곳은 장인 마을이었죠.
각종 전통 장인과 무형문화재, 수많은 석박사들까지
온갖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마을이었고
그가 전수 스킬을 사용하기에 너무나 적합한 환경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전수 받아야 할 스킬이 있는 사람을 떠올립니다.
바로 세계 무술대회 우승 경력이 15회나 있는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무술의 달인이었죠.
과연 주인공은 자신의 마을에서
장인들의 능력을 무사히 전수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웹툰 리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만약 좀비 사태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
좀비들과 맞서 싸우실 건가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실 건가요?
아니면 안전한 집에 물자를 쌓아 두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티실 건가요?
오늘의 주인공은 좀비 사태가 발생하는
악몽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점 파훼법을 찾아나가며 꿈 속에서 생존하죠.
그리고 이 꿈은 곧 현실이 되어
자신의 능력을 현실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전수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양한 장인들에게서 기술을 배워 사용할 수 있죠.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웹툰 <만능잡캐>는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선 보셨다시피 스토리 라인이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신선하게 이야기를 잘 이루어 나가고 있으며
그림체와 전투 장면 또한 매우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다만 좀비의 묘사가 상당히 현실적이라
조금 징그러울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곧 장점이 될 수 있기도 하죠.
좀비 아포칼립스 웹툰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웹툰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이 웹툰을 보시면서 앞으로 주인공들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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