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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툰 수상한 알바, 간호사 의사 페티쉬 뿜뿜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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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4-05-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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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에 진심이었던 주인공 형태는 태극전사로 올림픽 진출을 꿈꿨지만 부상과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물리치료사로 진로를 선회하게 됩니다. 하지만 물리치료사 공부에도 돈이 필요했고 여러 알바를 전전하던 형태는 정액채취라는 기묘한 알바에 지원합니다. 병원에서 젊고 건강한 남자의 정액 샘플을 목적으로 모집한 자리였고 그리 어렵지 않은(?) 업무에 고수익이었기 때문에 돈이 궁했던 주인공에게는 딱 알맞았던 것이죠. 현실에 이런 알바가 정말로 있는지는 묻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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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간접적인 도움을 받아 시간 내에 스스로 정액을 짜내야 하지만, 주인공은 왠지 모르게 다른 참가자들이 거사를 마치고 귀가할 때까지 사정에 실패합니다. 결국 참가자들을 체크하던 미모의 여자 원장선생님이 프라이빗 룸으로 들어오고, 여자 원장님(히로인1)은 운동선수 출신다운 주인공의 피지컬과 훌륭한 물건에 감명을 받아 그의 사정을 손과 입으로 도와주는가 하면 거기서 한 발 더나아가 전속계약까지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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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의 내용이란 역시 정액에 관한 것으로 언제든 병원이 원하면 와서 정액을 제공해야 된다는 것이 그 요지입니다. 오해마시길. 정자은행도 아니고 주인공의 정액에 대단한 비밀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구실일 뿐이죠.

한편 병원이 남자 정액만 뽑아서 돌아갈 리는 없으므로 다른 간호사도 있고 다른 환자도 있고 그런데 또 알바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에 주인공은 어떤 간호사(히로인2)가 환자와 섹스하는 장면도 목격하게 됩니다. 몰래 숨어서 지켜보던 주인공은 당연히 간호사에게 들키고, 이런저런 이유로 후일을 도모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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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정작 제일 신경 쓰이는 건 데스크를 지키고 있는 청순한 미모의 또다른 간호사(히로인3)로 주인공은 그녀가 자신이 왜 병원에 왔는지를 알고 있자 부끄러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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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야기입니다. 현실에서는 아마 없을 법한, 그렇고 그런 시츄에이션이 일어나기 좋은 가상의 알바에 적극적인 누님 스타일의 주도적인 원장 선생님, 젊고 당돌한 간호사, 청순하고 제일 나중에 주인공과 맺어질 간호사2 등등. 병원에서 (여자)의사와 (여자)간호사에 대한 페티시를 정면으로 조준한 듯한 내용의 작품입니다. 작화는 그런대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고 캐릭터 메이킹도 장르와 소재의 특성을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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