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툰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오늘도 싸운다! <황제사냥> 무료웹툰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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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도 웹툰 리뷰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황제사냥>이라는 웹툰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파괴된 지구를 되돌리기 위해 적과 싸우는
주인공 ‘윤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웹툰으로
스토리가 탄탄하고 뛰어난 그림체를 자랑하는 웹툰입니다.
저는 그림체가 특히 이 웹툰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불호 없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그림체와 섬세한 감정 표현, 그리고 액션 판타지 웹툰이라 전투 장면이 많은데, 모든 장면이 매우 역동적으로 잘 표현되어서
보면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황제사냥>이 어떤 스토리를 풀어내고 있는지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 평화롭던 지구의 하늘에
수상한 원형 물체가 생겨납니다.
그 것은 온 지구의 하늘을 뒤엎었고 사람들과 정부는
이 원의 정체가 무엇인지 계속 알아보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들이 미처 대처하기도 전에, 그 원에서 자주빛
레이저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의 시간은 거꾸로
움직이다 못해 모두 소멸해 버렸습니다.
즉, 지구 멸망이 온 것이었죠.
하지만 그 중에도 생존자는 있었습니다.
바로 오늘의 주인공 ‘윤슬’이었죠.
윤슬이 살아남은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그녀가 ‘불멸자’, 즉 죽지 않는 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가 자신이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어린 시절이었습니다.
나무에서 떨어져 돌에 머리를 부딫혔지만,
몇 초가 되지 않아 모두 회복된 것을 알게 된 것이었죠.
하지만 이것은 그녀의 인생에서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 불행에 날개라도 돋은 듯, 그녀의 부모님은
괴한에게 살해당했고, 친할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실험실에 갇혀 살아가게 되었고
그 후 폭발 사고로 인해 겨우 실험실을 탈출하여 소중한 존재, 다은을 만나게 되었죠.
다은은 그녀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따스한 빛이었습니다.
자신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주는 아이였죠.
윤슬에게 지구가 멸망한 것은
그렇게 슬픈 일은 아니었습니다.
애초에 그녀가 지구에서 태어나서 겪은 일들은
모두 다 끔찍한 일들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지구에는 윤슬의 빛, 다은이 살고 있었고,
다은이 점점 작아져가며 결국 소멸하는 장면을 지켜본
윤슬은 당연히 엄청난 분노에 사로잡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파란 빛을 쏘기 시작한 원에
빨려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간 곳은 다른 차원의 지구 ‘헤트라’였죠.
그녀는 그 곳에서 수배자의 신세였고,
왕궁 수호병들에게 잡혀가 어느 한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그 인물은 이미 윤슬을 알고 있는 눈치로 보입니다.
충격 때문에 아직 제정신이 아닌 그녀,
지금 이 모든 상황이 꿈일 것이라 여겨 수호병의 칼을
빼앗은 후 계속해서 자신을 죽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몇 번이고 칼을 찔러도 꿈에서 깨어나지 않았고,
지금이 끔찍한 현실이라는 것을 자각시켜주기라도 하는 듯
선명한 고통만이 그녀에게 남았죠.
윤슬을 불러온 인물은 윤슬에게
다은의 기록이 남은 보석을 보여줍니다.
당연히 이 보석을 보고 더욱 분노가 치밀어오른 윤슬.
그녀의 이름은 호르슨, 이 땅의 주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윤슬의 부모님이 이를 말해주지 않았냐고 하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윤슬은 아직 제대로 생각을 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 대화, 모든 것이 이해가 안되는 것들 투성이였는데, 그 중에서도 그녀가 확신한 것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구에 종말을 불러온 것이 바로 호르슨이라는 사실이었죠.
그녀는 눈 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파괴하기로 결심합니다.
식탁을 엎고 칼을 뽑아들어 호르슨에게 달려드는 윤슬,
하지만 그녀를 쉽게 제압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공격받을 위기에 처한 그 때, 가면을 쓴 누군가 나타나
윤슬을 구해주고,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게 됩니다.
무사히 도망친 그 때, 가면을 쓴 남자는 윤슬과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윤슬은 계속해서 그 남성을 공격합니다.
미친듯이 공격해 남자를 제압한 그 때, 그는 가면을 벗으며 자신을 카사르라고 소개하며, 윤슬을 돕고 싶다고 말하죠.
그제서야 대화를 할 마음이 생긴 듯한 윤슬.
그는 전직 헤트라 황실 기사단장이며, ‘스테판’이라는
연구소의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유능한 인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곳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윤슬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알려주죠.
행성 ‘헤트라’,
이 곳은 지구와 거의 일치한 다른 차원의 행성이었습니다.
다만 이 곳의 문명은 지구와는 다른 부분이 있었죠.
지구의 에너지원은 전기였고
이 곳의 에너지원은 체내 에너지인 샤크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죽이려고 했던 인물은 황제 호르슨,
각 국의 왕 위에 군림하는 존재이면서
헤트라의 유일신으로 여겨지는 자,
이 행성에서 샤크라는 것을 처음 전파한 존재고,
윤슬과 똑같은 불멸자의 힘을 가진 존재였죠.
이 이야기를 듣고 윤슬은 살짝 절망합니다.
왜냐하면 그녀에게 자신의 불사의 힘을 연구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지구를 되돌려 달라고 협상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이죠.
한편, 헤트라의 왕궁 기사단에는 윤슬을 생포해오고
동행하는 가면을 쓴 남자는
즉각 사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게 됩니다.
과연 윤슬과 카사르는
무사히 자신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행성에 숨겨진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도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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